기분 좋게 해주는 실내운동

이미지설명

기분 좋게 해주는 실내운동

웰모어웰 0 1793

ca3a9219deada88bdfc6f07e462f9802_1615528857_479.jpg


안녕하세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코로나블루를 겪는 분들에 늘어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감염 위험에 대한 우려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조치로 인해 일상생활에 제약이 우울증의 원인인데요.


ca3a9219deada88bdfc6f07e462f9802_1615528857_692.JPG


코로나 블루를 예방 및 극복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수면과 기상 시간 등 일상생활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 손 씻기나 코와 입에 손대지 않기 등 감염 위험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실내에서라도 운동을 하면 우울감이나 무력감에서 벗어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우울함에서 벗어나 기분을 향상시켜주는 운동을 소개합니다.



ca3a9219deada88bdfc6f07e462f9802_1615528858_1505.JPG






요가


기분이 우울할 때에는 요가를 하면 좋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근심, 걱정이 많은 사람이 요가를 하면(매일 1시간, 3) 기분이 나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요가를 하면 '가바(GABA)'라는 자연 생성 아미노산 수치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GABA 수치가 높아지면 걱정이 줄어들고 쾌활해진다고 합니다.


또 요가에서 가르치는 깊은 호흡법을 훈련하면 산소를 더 효율적으로 흡수할 수 있습니다. 산소는 모든 신체기관에 긍정적으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ca3a9219deada88bdfc6f07e462f9802_1615528858_274.jpg



필라테스


밤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것은 몸이 긴장을 이완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잠을 푹 자기 위해서는 우선 스트레스를 없애야 합니다.


숙면을 위한 최선의 운동으로 필라테스가 좋다고 합니다. 필라테스는 동양의 요가와 선, 고대 로마 및 그리스의 양생법 등을 접목해 만든 운동입니다.

2회 각 75, 혹은 주 3회 각 50분 동안 매트 위에서 필라테스를 한 사람들은 수면장애를 겪을 확률이 훨씬 낮았다고 합니다.





ca3a9219deada88bdfc6f07e462f9802_1615528858_3764.JPG



실내자전거


30분 정도 자전거를 타고 나면 신체의 에너지 수치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뇌의 신경 회로가 활성화돼 사람을 더 활력 있게 만들어 줍니다. 운동을 하면 피곤해지고 에너지가 고갈된다고 생각하는데 자전거 타기 같은 운동은 오히려 몸에 활력을 더해준다고 합니다.



ca3a9219deada88bdfc6f07e462f9802_1615528858_4668.JPG



근력운동


근력운동은 몸의 근육을 만드는 운동이지만, 뇌의 근육도 발달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낮은 강도의 간단한 웨이트트레이닝을 주 3~5회 한달 동안 한 사람들은 일반인에 비해 인지도 테스트에서 더 나은 성적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 주 1, 2회 웨이트 트레이닝을 1년 동안 지속할 경우 집중력이 향상되고 선택의 기로에서 보다 나은 판단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ca3a9219deada88bdfc6f07e462f9802_1615528858_5731.jpg


우울한 기분이 오래 가지 않도록 마음을 다스리고 몸을 움직여 코로나블루를 슬기롭게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주말 보내세요^^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