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스트레스를 날리는 데 도움 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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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스트레스를 날리는 데 도움 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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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마와 폭염이 이어지면서 몸이 찌뿌둥하고, 짜증이 날 때가 많습니다. 덥다고 아이스크림이나 빙수 등 시원하고 달달한 음식을 찾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러나 이런 음식은 순간적인 쾌락이 지나가고 나면 먹기 전보다 기분이 더 엉망이 됩니다.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풀려면 아무 것이나 먹어서는 안 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더운 여름철 스트레스를 날리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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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류


블루베리, 블랙베리, 딸기와 같은 베리류는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높아 인지력을 예리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비타민C가 풍부해 스트레스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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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


가는 줄기 형태의 아스파라거스는 엽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분노를 가라앉히고 진정시키는데 탁월하다고 합니다. 아스파라거스는 일반적으로 찌거나 구워서 먹고 잘게 썰어 스프에 넣어 먹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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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달걀은 기분 안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가 풍부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를 권장량만큼 적당히 섭취한 사람들은 우울 증세가 덜했고, 공황장애 위험 또한 낮았다고 합니다. 이외에 비타민D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연어, 강화 시리얼이나 우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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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녹차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테아닌이 들어있습니다. 테아닌은 스트레스 부하로 인한 심장박동 수와 혈압의 상승을 억제하고 뇌기능을 향상시켜 정신력을 요하는 수행 능력을 개선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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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


짜증이 날 땐 탄수화물이 당기기 마련입니다. 뇌는 행복하다고 느낄 때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는데, 그 과정에서 탄수화물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단순 당은 좋지 않습니다. 혈당을 끌어올리기 때문입니다. 설탕 옷을 입은 도넛 대신 오트밀을 먹거나 통곡물이 든 잡곡밥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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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마늘은 강력한 항산화제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 마늘의 주성분인 알리신은 암, 심장질환은 물론 일반적인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체계가 약해져 이런 질환이 발병할 확률이 높아지므로 마늘 섭취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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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 저지방 요구르트


뇌와 장은 서로 소통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설사를 하거나 변비가 오는 이유입니다. 거꾸로 장내 박테리아에 이상이 생기면 스트레스 수치가 올라갑니다. 이럴 땐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요구르트를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당분과 지방 함량이 적은 요구르트에 블루베리를 같이 먹으면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력이 강화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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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의 코코아 성분이 코르티솔을 비롯한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줄여줍니디. 게다가 혈압이 낮아지고, 혈액 순환도 원활하게 해줍니다. 초콜릿은 또 사랑에 빠졌을 때나 맛볼 수 있는 행복감을 만들어냅니다. , 코코아 성분 70% 이상의 다크 초콜릿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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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모마일차


캐모마일차는 편하게 잠자리에 드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캐모마일차는 불안장애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찬물 세수, 맨발 걷기 등도 여름철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무더위에 지치거나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건강한 음식과 함께 관리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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