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몸매 관리에 좋은 저열량 고단백 식품
안녕하세요 웰모어웰입니다~ 여름을 맞아서 몸매 관리에 열정과 노력을 들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름철 군살 없는 몸매 관리를 위해서는 포만감이 크면서도 열량은 낮은 채소 위주의 식단을 섭취하면 좋은데요.
하지만 탄탄한 몸매를 위해 단백질 섭취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단백질의 중요성에 대해 흔히 알고 있지만, 많은 여성분들이 육류의 높은 칼로리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다이어트 기간에는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시죠. 그래서 오늘은 올여름 아름다운 몸매를 위한 저열량 고단백 식품을 소개해드립니다.
시금치
시금치는 100g당 23kcal의 저열량 채소인 동시에 전체 성분의 약 3분의 1이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어 단백질 보충에 좋은 채소입니니다. 그뿐만 아니라 시금치의 성분 중 하나인 피토스테롤은 근육 단련에 필수인 천연 스테로이드이기 때문에 근육생성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콩
콩은 육류를 통한 단백질 섭취를 대신해 잘 수 있는 저칼로리 고단백 채소 중 하나입니다. 흰 강낭콩의 경우 100gekd 22.3g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대표적인 단백질 음료로 알려진 두부보다 무려 5배나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콩의 식물성 단백질에 풍부한 식이 섬유는 동물성 단백질 보다 높은 포만감을 줄 뿐만 아니라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신진대사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해바라기씨
최근 슈퍼 씨앗으로 관심받고 있는 해바라기씨 역시 다이어트 시 부족할 수 있는 단백질을 보충해주는데 좋습니다. 해바라기씨는 100g당 23g의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해 닭가슴살 18.8g 보다 더 높으며, 또한 해바라기씨의 불포화 지방은 체내에 쌓이는 것이 아니라 운동에 필요한 열량을 제공하기 때문에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파슬리
음식에 풍부한 향을 더해주는 파슬리는 의외로 단백질 보충에 좋습니다. 주로 운동 후 근육이 만들어지거나, 연골 등의 회복에는 단백질이 필요한데요. 파슬리는 아미노산 일종인 라이신 수치를 높이는 효과가 있는데 라이신은 힘줄이나 연골에서 발견되는 결합조직의 성장을 지원해 특히 운동 후 필요한 단백질 공급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아직 바캉스를 떠나지 못한 분들, 이미 바캉스를 다녀오신 분들도 다이어트의 계절 여름 끝까지 후회 없이 아름다운 몸매 관리를 위해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몸매 관리하실 때 소개해드린 저열량 고단백 식품을 적절히 식단에 구성하셔서 건강하게 단백질 보충하시고 아름다운 몸매를 가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