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
운동하라고 몸이 보내는 신호
안녕하세요 웰모어웰입니다~ 바쁜 현대인들은 좀처럼 운동할 시간을 좀처럼 내기 힘들지요. 어렵게 피트니스센터에 등록하더라도 제대로 된 방법으로 꾸준히 운동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몸무게가 늘어나고 몸매가 엉망이 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운동을 제대로 하라고 몸이 보내는 신호를 소개해드립니다. 해당하는 내용이 있다면 오늘부터 가벼운 걷기 운동이라도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뱃살이 많아졌다
단순히 몸무게만으로는 몸 상태를 평가할 수 없지만 허리 부근에 뱃살이 많으면 몸매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과도한 뱃살은 대개 복부비만과 연관성이 있는데요.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심장, 콩팥, 간, 소화기관, 췌장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허리둘레가 남성의 경우 40인치(약 102㎝), 여성은 35인치(89㎝)를 넘으면 건강에 안 좋습니다.
계단 오를 때 숨이 많이 찬다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도 한 줄로 이어진 계단을 오를 때는 신체가 더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숨을 가쁘게 내쉬게 됩니다.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다고 해서 초조해할 필요는 없지만 숨이 찬 정도를 넘어서 계단을 오르기가 너무 힘이 든다면 몸매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럴 땐 몇 가지 심장과 혈관의 순환 체계 활동이 필요한데요. 몸매나 체형에 이상이 있으면 걷기나 조깅 운동들을 꾸준히 하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처음 유산소운동을 시작할 때는 일주일에 5번 정도 30분 동안 가볍게 걷는 운동을 하는 게 좋고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강도를 높여가다 보면 계단도 가뿐하게 오를 수 있는 체력과 몸매를 가질 수 있습니다.
단 것이 자꾸 먹고 싶다
운동을 하고 나면 바로 음식을 먹고 싶어질 것 같지만 한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꾸준히 하면 운동 직후 음식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어진다고 합니다.
반면에 운동을 조금밖에 하지 않는 사람은 단 음식에 대한 갈망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단 음식에 대한 식탐이 계속되고 하루 종일 당분이 많이 든 간식거리를 찾는다면 몸매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자연스럽게 식욕이 줄어들면서 단 음식에 대한 욕구도 줄어들게 됩니다.
만성 피로에 시달린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집중력이 강화되고 활력이 넘칩니다. 운동할 시간을 내기 힘들다면 점심 식사 시간에라도 잠시 짬을 내 걸어 보거나 일과가 일찍 마무리된 날이라도 운동을 한다면 피곤하지 않고 언제나 활력이 넘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