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예방을 위한 식사 팁
다이어트 팁
비만 예방을 위한 식사 팁
안녕하세요 웰모어웰입니다~ 다이어트 중이거나 바쁘다는 이유로 끼니를 거르는 분들이 많은데요. 잘 먹어야 요요 없이 건강하게 다이어트 할 수 있다는 사실 기억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비만 예방을 위한 식사 방법을 소개해드릴 테니 굶지 말고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세요:)
1. 하루 세 끼를 규칙적인 식사하기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챙겨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아침을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한데, 아침식사는 생체시계를 활성화시켜 우리 몸의 에너지원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또 아침을 먹으면 공복감이 덜해 간식을 줄일 수 있고 점심의 과식을 막아 적정 체중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나쁜 식습관 고치기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비만 위험을 높이는 나쁜 식습관을 고치려는 노력도 중요합니다. 밥 빨리 먹기, 끼니 거르기, 군것질하기,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 풀기, 책이나 TV 볼 때 군것질하기 등의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개선하셔야 아름답고 건강한 몸매를 가질 수 있습니다.
3. 영양분 골고루 섭취하기
우리 몸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해야만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단기간 다이어트를 목표로 식사량을 극단적으로 줄이거나 한 가지 음식만을 먹는 방법은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뿐더러 요요현상이 쉽게 올 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 혼자서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하기 어렵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몸 산태에 맞는 식단을 구성해 하루 세끼 적정량을 골고루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조리법 바꾸기
비만예방을 위해서는 식단뿐 아니라 음식 조리법도 개선해야 하는데요. 튀기거나 볶기보다는 찌거나 구운 음식을 택하는 것이 좋고, 조리할 때 설탕과 기름 양은 줄이고 양념을 많이 넣은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5. 적정시간에 충분한 수분 섭취하기
수분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이지만, 언제, 어떻게, 얼마나 마시느냐에 따라 건강에 미치는 효과가 달라집니다. 특히, 기상 후, 아침과 점심, 점심과 저녁 사이에 하루 6~8컵 정도의 물을 마시면 신진대사에 좋습니다. 무엇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을 마시면 체중감량 효과가 있어서 추천해드리는데요. 공복에 물을 마시면 대사량을 올리고 위장 활동을 촉진시켜 소화에 도움을 주며 변비 예방에도 좋습니다. 평소 조금씩 자주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6. 야식의 유혹 물리치기
살이 찌고 싶지 않다면 야식은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밤에는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고 활동량이 저하돼 에너지를 과잉섭취하면 체내에 바로 저장될 뿐 아니라 생체리듬이 교란돼 비만이 될 위험성이 커집니다. 따라서 저녁식사 후에는 다른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야식을 참는 게 힘들다면 식사시간을 살짝 늦추는 것도 방법입니다.
7. 외식 요령 숙지하기
외식은 전체적으로 기름기가 많고 열량이 높기 때문에 가능한 줄이고 집에서 식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외식 때마다 피하기는 어려우실 텐데요. 그럴 땐 기름기 많은 튀김류, 중국음식, 패스트푸드 등을 피하고 밥은 2/3공기만 먹는 등 음식의 양과 종류를 조절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8. 간식 줄이기
비만 예방을 위해서 간식은 하루 2번 정도 50~100kcal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지거나 짠 스낵류, 라면, 과자, 청량음료를 되도록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9. 식사일기 작성하기
식사일기는 체중감량 시 매우 큰 원동력이 된다고 합니다. 매일 스스로 먹은 것에 대해 기록하면 식사량과 간식량을 조절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족한 영양분이 무엇인지 파악해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하루하루 반성을 통해 스스로 식사를 조절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체중 감량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10. 매일 아침 체중 점검하기
자신의 체중 변화를 매일 확인해 따로 기록해두는 것도 식사와 운동량 조절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매일 아침 공복 상태에서 화장실에 다녀온 후 체중을 점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