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웰모어웰입니다~ 때이른 여름 더위가 찾아왔어요. 아마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 한 번씩은 해보셨을 것 같은데요. 올여름 체중감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가까이해야 할 과일들이 있습니다. 영양분이 가득한 과일은 포만감을 주고 몸의 군살을 빼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지금부터 체중감량에 좋은 다이어트 과일을 소개합니다:) 

사과
팩틴이 풍부한 사과는 소화를 늦추고 포만감을 주는 과일입니다. 사과 한 알만 먹어도 쉽게 허기지지 않는 이유 역시 펙틴이라는 성분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한 끼 식사에 사과를 곁들이게 되면 식욕을 억제하고 칼로리를 소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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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요즘 마트에서 아보카도를 쉽게 볼 수 있게 됐죠. 아보카도는 단일불포화지방과 칼륨, 마그네슘, 비타민 C와 E가 가득한 과일입니다.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내장지방을 태우고 허리 사이즈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바나나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는 이미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많은 과일인데요. 바나나의 저항녹말이라는 성분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성분은 소장이 아닌 대장에서 흡수가 되기 때문에 체중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녹말이 천천히 소화될수록 포만감이 길어지는 원리입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4g의 식이섬유와 80칼로리의 과일이지만 그 한 컵은 우리 몸에 효과적인 포만감을 줍니다. 노화를 막는 풍부한 항산화 작용은 덤이죠. 블루베리에는 망간도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신진대사를 빠르게 돕고 힘을 내게 만드는 데 탁월한 성분입니다.  

자몽
지방을 태우는데 탁월한 슈퍼푸드가 바로 자몽입니다. 지방을 저장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을 낮춰주고 동시에 체중을 감량하는 데 도움을 주는 과일인데요. 식사 전에 자몽 반개만 먹어도 일주일에 0.5kg을 감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렌지
칼로리는 낮지만 식이섬유가 풍부한 오렌지는 한두 개만 먹어도 배부른 느낌을 줍니다. 포만감을 주는 대표적인 과일인데요. 다이어트 중이라면 하루 한 끼 정도는 오렌지 한 개로 대체해도 좋습니다. 

배
다이어트 과일로 바나나만 떠올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배도 바나나 못지않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과일이라는 사실. 바나나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고, 하루 권장량의 15%에 달할 정도로 식이섬유 또한 풍부합니다. 하루에 배 한두 개를 꾸준히 먹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몸무게가 덜 나간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고 하는데요. 수분함량도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더없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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