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처럼 시원한 바람이 부는데 다들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셨나요? 말복을 기점으로 폭염이 누그러들었습니다. 올여름은 정말 많이 더워서 건강에 더 신경이 쓰이는데요. 건강하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저희 웰모어웰과 건강한 삶을 위해 꾸준히 실천하면 좋은 생활습관을 함께 알아 보실까요^^

계단 이용을 늘리기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해 2분만 걸어도 21칼로리를 소모시킬 수 있다는 사실. 계단 이용을 조금만 늘려도 일주일에 500칼로리 이상의 열량을 더 태울 수 있습니다. 또 다리 근육과 폐, 심장 등을 튼튼하게 할 수 있습니다.

요구르트를 자주 먹기

연구에 따르면, 1주일에 5회 저지방 프로바이오틱(생균제) 요구르트를 먹는 사람은 당뇨병 발생 위험이 28%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요구르트에 들어있는 유익균과 비타민이 당뇨병 발생 위험을 낮춰주기 때문입니다.

매일 잎채소를 먹기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같은 잎채소를 매일 조금씩이라도 먹으면 2형 당뇨병 위험이 줄어듭니다. 섭취량을 더 늘리면 당뇨병 위험을 30%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채소에는 혈당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이 풍부합니다. 또 마그네슘은 견과류와 콩류에도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TV 보는 시간을 줄이기

연구에 따르면, 25세 이상 성인의 경우 TV를 1시간 더 시청할 때마다 수명이 22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TV를 오래 시청하다보면 근육이 약해지고 신체의 당분과 지방 처리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적당량의 커피를 마시기

하루에 4잔 정도의 커피는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커피에 들어있는 파이토케미컬(식물 생리 활성 영양 물질)과 항산화 성분은 당뇨병,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며 카페인 성분은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명상하는 시간 갖기

명상은 머릿속을 깨끗하게 만들어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명상은 기억력과 학습, 정서 조절에 관여하는 뇌의 영역에 있는 회색 물질을 활성화시킨다고 하는데요. 하루에 한 번씩 15~30분 정도 명상하는 시간을 가지면 건강에 좋습니다.

생활습관을 바꾸면 건강이 보입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더 활기차고 즐거운 삶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