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푸드 : 붉은빛 과일 효능

레드 푸드 : 붉은빛 과일 효능

마우스 0 3173

레드푸드1.jpg



따뜻한 봄날과 함께 탐스러운 붉은빛을 띠며 보기만 해도 활력이 솟는 ‘레드 푸드의 인기가 많습니다.

레드 푸드에는 라이코펜과 플라보노이드 등 몸에 좋은 성분이 가득해 환절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요. 오늘은 맛과 효능까지 좋은 건강한 레드 푸드를 소개해드립니다.



레드푸드2.jpg



석류
미녀의 과일로 불리는 석류는 특히 여성에게 좋은 과일입니다. 잘 익은 빨간 과육은 직접 섭취하고 껍질은 약재로 쓰이기도 하는데요.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이 풍부한 석류는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의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호르몬 균형을 도와 부인병, 피부 질환 등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레드푸드3.jpg



사과
‘하루 한 개씩만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라는 영국 속담처럼 사과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로리가 적고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과일입니다.

사과에는 특히‘펙틴’과 ‘유기산’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는데, 장운동을 촉진하고 소화를 원활하게 해줍니다. 또 칼륨이 풍부해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적이에요.



레드푸드4.jpg



토마토
토마토는 비타민 단백질 철 칼슘 등 영양 공급원으로 우수한 식품입니다. 비타민 C의 경우 토마토 1개에 하루 섭취 권장량 절반가량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붉은 토마토에 풍부한 라이코펜 성분은 항산화 효과를 발휘해 각종 성인병 예방 및 피부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레드푸드5.jpg



딸기
이만때가 가장 맛있는 딸기. ‘황후의 과일’로 불릴 만큼 영양가가 풍부하고 탐스러운 과일인데요. 산뜻한 붉은빛의 딸기는 비타민C가 풍부해 하루 5~6개면 하루 권장량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딸기에는 페놀 화합물,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 같은 기능성 물질이 항산화 작용을 해 암세포 억제에도 효과적이라고 해요.




레드푸드6.jpg



체리
높은 당도와 맛을 자랑하며 ‘과일의 다이아몬드’라는 별명을 가진 체리. 칼륨이 풍부하고 나트륨과 지방이 없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체리의 진한 붉은 색상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anthocyanin)과 케르세틴(Quercetin)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체내 세포를 보호하고 항염증, 항노화, 항바이러스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레드푸드7.jpg



자두
자두에는 각종 비타민과 사과산, 구연산 등의 유기산 및 과당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 네오클로로제닉산, 루틴 및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항암, 항균, 항알러지, 항변이원성 및 항염증 효과가 있는 페놀성 피토캐미컬이 풍부하게 존재하는데요. 페놀성 피토캐미컬이 많은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심혈관질환 및 심장병의 위험도를 감소시킨다는 보고가 있다고 해요.

자두는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밖에도 칼슘 함량이 타 과실에 비해 2~4배 높아 어린아이의 발육이나 노인들의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레드푸드8.jpg



맛과 효능 그리고 붉은빛 보는 즐거움까지 주는 레드푸드 과일 섭취하시고 건강과 활력 모두 챙기세요^^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