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뱃살 줄이는 습관
안녕하세요 웰모어웰입니다~ 다이어트에는 음식 조절과 운동이 필수이지만 많은 분들은 실천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헬스장 이용권을 끊어 보지만 맛있는 음식의 유혹과 의지 부족으로 실천은 여전히 어렵기만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식단 잘 조절과 운동을 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뱃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계단 이용하기
아파트에 사는 분들은 매일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실 텐데요. 이제부터라도 엘리베이터라는 단어를 잊고 계단을 이용해 보세요. 3~5층이라도 계단을 이용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회사에서도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면 근력 강화에도 좋습니다. 헬스클럽에서 무리하게 운동하는 것보다 틈틈이 계단 운동을 즐기는 것이 비용 대비 효과 면에서 더 좋습니다.
귀가 전 한 정거장 걷기
집으로 가는 길,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한 정거장 정도 걸어보세요. 돈 들이지 않고 걷기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 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차차 적응이 된다면 2~3 정거장으로 늘려가도 좋습니다.
저녁 식사 1시간 전 견과류나 물 섭취
비만의 적은 과식이라는 사실 알고 계시죠? 허기진 채로 귀가하면 저녁을 과식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식사 1시간 전 가벼운 간식(호두, 아몬드, 땅콩 등)으로 일단 배고픔을 달래 보세요.
견과류는 풍부한 단백질로 몸에도 좋을 뿐 아니라 허기를 채워줘 과식을 예방합니다. 만약 견과류가 없다면 물이라도 한 컵 마시세요. 식사 30~40분 전의 물 섭취는 위액을 희석시키지 않으면서 배고픔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저녁 식사 후 방이나 거실 돌아다니기
저녁 식사 후 소파에 앉아 잠들 때까지 TV 등을 본다면 다이어트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는 매일 운동을 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인데요. 운동화 차림으로 집 밖에 나가기 귀찮다면 거실이나 방을 30분 정도 어슬렁거려보세요.
일어선 채 몸을 움직이면서 TV를 봐도 좋습니다. 과식을 한 사람은 속이 가벼운 느낌이 들고, 적정량의 식사를 한 사람은 뱃살과 거리를 두게 될 것입니다.
가족과의 대화로 스트레스 풀기
스트레스 역시 비만의 적인데요.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코르티솔 호르몬이 많이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과다 분비된 코르티솔은 체내에 지방이 쌓이게 해 결국 비만을 초래합니다.
낮에 회사 업무나 학업에 시달리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가족과의 대화로 푸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부모님이나 형제, 자매와 얘기를 나누다 보면 공감과 명상 효과를 내 코르티솔 호르몬을 줄이는데 좋고 당연히 가족 사랑도 두텁게 돼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자정 이전에 잠자기
수면 시간이 부족해도 뱃살이 나옵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적정 수면 시간은 하루 7시간 정도이다. 잠이 모자라면 식욕 호르몬인 그렐린의 분비가 늘고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가 준다는 연구 결과가 많습니다.
수면 부족은 낮에 피곤을 유발할 뿐 아니라 점심, 저녁식사 때 과식을 유도해 뱃살이 나오게 한다. 잠자리에 누워서는 스마트폰 등 수면에 방해되는 물건은 멀리 두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생활 속 건강한 습관으로 뱃살을 줄이고 멋진 몸매를 가꿔나가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