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적할 때 먹으면 기분 좋아지는 식품

울적할 때 먹으면 기분 좋아지는 식품

admin 0 3371

울적할 때 먹으면 기분 좋아지는 식품



울적할때1.jpg



안녕하세요 웰모어웰입니다~ 가을은 고독의 계절이라고 하죠?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울적해지기도 하는데요. 그럴 땐 달콤한 디저트 한 입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단 음식은 대체로 칼로리가 높아 다이어트 하는 분들은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요. 오늘은 기분을 업 시키면서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들을 소개합니다^^


 


울적할때2.jpg



아보카도

크리미한 식감에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아보카도. 샌드위치나 샐러드 등의 요리에 자주 사용되는데요. 아보카도에는 뇌의 쾌락을 담당하는 호르몬 도파민을 만드는 물질인 타이로신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는 것이죠.



울적할때3.jpg



다크초콜릿

다크초콜릿은 코르티솔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억제하는 데 아주 탁월합니다. 혈압을 낮추는 역할도 해서 직장 업무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 다크초콜릿을 먹으면 스트레스 지수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설탕이 첨가되지 않고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초콜릿일수록 건강에 도움이 되고 긍정적인 효과가 높다고 하니 기억하세요.



울적할때4.jpg



시금치

건강한 식재료를 꼽을 때 빼놓을 수 없는 시금치. 시금치는 세로토닌 생성에 큰 역할을 하는 마그네슘이 가득한 채소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울감을 떨쳐내도록 돕는 아연과 엽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국이나 나물 재료로 다양하게 활용하거나, 생으로 먹는다면 샐러드나 피자에 넣어 먹는 것도 좋습니다.



울적할때5.jpg



연어

연어는 우리 몸이 스스로 만들어낼 수 없는 오메가-3 지방산이 가득한 생선입니다. 오메가-3의 효능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울적한 기분이나 분노의 감정을 완화시키는 기능을 꼽을 수 있습니다. 연어구이를 현미밥과 함께 곁들이거나 건강에 좋은 탄수화물과 같이 먹으면 기분을 좋게 만드는 데 효과적입니다.



울적할때6.jpg



바나나

바나나는 다이어터들이 즐겨먹는 과일이죠. 바나나에 풍부하게 함유된 아미노산은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을 만들 때 쓰입니다. 울적한 기분이 최고조일 때 초콜릿과 바나나를 함께 곁들여 먹으면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바나나는 적은 양만 먹어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감정을 순환하는데도 효과적인 과일입니다.



울적할때7.jpg



코코넛

최근 건강식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코코넛은 코코넛 오일이나 코코넛 워터, 그리고 과육까지 버릴 것 없는 과일입니다. 코코넛은 향만으로도 스트레스를 경감시킨다고 하는데요. 심박수를 낮추고 혈압을 안정적으로 조절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울적할때9.jpg



다이어트 중이거나 스트레스를 자주 받는 직장인이라면 오늘 소개해드린 식품을 자주 챙겨 먹으면 도움이 되겠죠? 즐겁고 건강한 가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미지 출처"클릭"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