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보내는 스트레스 증상

안녕하세요 웰모어웰입니다~ 일, 사람, 다이어트 등에서 스트레스를 오랜 기간 계속 받다보면 우리 신체는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는 호르몬의 습격을 받게 되는데요. 스트레스 증상이 나타나면 운동이나 심호흡 등을 통해 마음을 가다듬는 등 대책을 세워야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한다. 오늘은 심각한 스트레스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우리 몸의 신호 6가지를 소개해드립니다.

쉬는 날에 두통이 발생한다
스트레스가 갑자기 감소하면 오히려 편두통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두통이 일하는 평일이 아닌 주말에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말에도 주중의 수면이나 식사시간을 유지함으로써 두통을 일으키는 요인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잇몸에서 피가 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은 치주염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계속 방출되면 면역체계를 손상시켜 세균이 잇몸으로 침투하기 때문인데요. 잇몸 출혈은 운동을 하거나 수면을 충분히 취해 스트레스를 낮춤으로써 예방할 수 있습니다.

몸이 자꾸 가렵다
불안하거나 긴장하게 되면 피부염이나 습진, 건선 등 피부 가려움증의 근본적인 조건들을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반응은 신경섬유를 활성화시켜 가려운 느낌을 유발하기 때문이에요.

배가 자주 아프다
불안과 스트레스는 두통, 불면증 등과 함께 복통을 유발합니다.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복통을 앓을 가능성이 3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요. 머리가 스트레스에 반응할 때 내장도 같은 신호를 받아 배가 아플 수 있다고 합니다.

여드름이 발생한다
스트레스는 염증을 증가시켜 여드름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보습력이 있는 로션으로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분 크림 등을 자주 사용해 피부를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음식이 자꾸 먹고 싶다
단 음식에 대한 갈망은 여성 호르몬 때문이 아니라 스트레스가 원인인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일이 잘 안되거나 다이어트로 인해 먹고 싶은 음식을 못먹을 때 초콜릿이 당기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몸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보내는 신호 잘 아셨죠? 내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지 말고 적절한 관리로 건강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이미지 출처"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