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과 염증을 예방하는 운동 전 스트레칭 동작
안녕하세요 웰모어웰입니다~ 요즘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군살 없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기 위해 근육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준비 운동 없이 과격한 운동으로 근육을 사용하게 되면, 자칫 부상을 입고 심할 경우 인대가 늘어나거나 관절에 염증이 생길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부상과 염증을 예방하는 운동 전 스트레칭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스트레칭이란
신체 부위의 근육, 건, 인대 등을 늘여주는 운동입니다. 스트레칭의 일반적인 원리는 근육의 길이를 확장하여 자연 상태보다 근육을 늘여주는 것으로, 관절의 가동 범위 증가, 유연성 유지 및 향상, 상해 예방 등에 도움이 됩니다.
운동 전 스트레칭 없이 운동을 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스트레칭을 하면 부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고,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무리한 운동 후 찾아오는 근육 통증 감소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한 운동 전에는 반드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전 스트레칭 5가지
등 근육
1 똑바로 서서 등 뒤로 양팔을 뻗어 깍지를 끼고 쭉 펴준다.
2 가슴과 어깨가 쫙 펴지는 느낌이 느껴질 때까지 올려준다.
팔 근육
1 일어선 자세에서 양쪽 팔을 머리 뒤쪽에 둔다.
2 왼쪽 손으로 오른쪽 팔꿈치를 잡아 아래쪽으로 당긴다.
3 오른쪽 손으로 왼쪽 팔꿈치를 잡아 아래쪽으로 당긴다.
척추 근육
1 양발을 골반 너비로 벌리고 선다. 이때 발끝은 정면을 향한다.
2 무릎은 펴고, 허리를 굽혀 손끝이 바닥에 짚어준다.
3 허벅지 뒤쪽과 허리가 당기는 느낌을 유지한다.
무릎 관절
1 선 자세에서 왼쪽 발을 앞으로 한 걸음 디뎌 무릎을 굽혀준다.
2 팔을 올리고, 두 발끝은 모두 정면을 향한다.
3 왼쪽 무릎을 직각이 되게 굽혀주며 스트레칭한다.
4 오른쪽 다리도 반복한다.
전신 근육
1 벽에 시선을 맞추고 선다.
2 왼쪽 다리를 뒤쪽으로 당겨 잡는다.
3 허벅지가 당기는 느낌이 들 때까지 쭉 당겨준다.
4 오른쪽 다리도 반복한다.
소개해드린 간단한 동작으로 운동으로 생기는 상과 염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운동전 스트레칭을 하지 않으셨다면 오늘부터 충분히 스트레칭을 진행해 몸을 풀고 부상 없이 하게 운동하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