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 좋은 식습관으로 체중 증가하면 특히 복부 둘레 증가, 혈압 상승,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 등과 관련된 대사 증후군 위험이 높아집니다. 대사증후군은 당뇨병, 관상동맥 심장 질환 및 기타 건강 문제의 위험을 높이는 질환을 말합니다. 

이러한 대사 증후군은 건강한 생활 습관 변화를 통해 예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체중 유지, 영양이 풍부한 음식 섭취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대사증후군에 좋은 채소를 소개해 드립니다.

신진대사에 도움- 브로콜리

연구에 따르면 브로콜리는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칼로리가 낮고 신진대사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브로콜리는 항균 및 항염증 특성으로 알려진 화학 물질인 설포라판도 함유돼 있다고 합니다.

철분 풍부- 시금치

요리된 시금치 1컵을 먹으면 하루 칼슘 필요량의 19%, 철분의 33%, 칼륨의 17%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항산화제 풍부- 양배추

연구에 따르면 대사 증후군은 산화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으며, 다른 만성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항산화제로 알려진 비타민 C는 산화 스트레스의 유해한 영향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양배추는 이러한 유형의 항산화제가 가장 풍부한 채소입니다. 또 섬유질 함량이 높아 혈당 조절과 포만감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좋은 콜레스테롤 상승- 고추

고추에는 함유된 캡사이신은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HDL을 증가시키고 당뇨병과 고혈압과 같은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항산화제도 제공해줍니다.

혈당 급증 방지- 케일

케일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해 산화 스트레스와 싸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 섬유질의 좋은 공급원으로 대사 증후군의 흔한 결과인 혈당 급증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대사 증후군과 관련된 함염증 특성을 가진 비타민 K 함량도 가장 높다고 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해 대사질환 없이 건강한 몸 지키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