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해야 하는 중독성 강한 음식
안녕하세요~ 누구나 한 번 먹으면 멈출 수 없는 중독성 강한 음식이 있습니다. 이런 중독성 있는 음식은 뇌에서 쾌감을 주는 신경 전달 호르몬인 도파민이 분비시켜 점점 더 많은 양을 원하게 만든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이러한 음식을 과다 섭취 할 경우 비만, 당뇨병, 콜레스테롤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중독성이 강한 음식과 이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피자
냉동 및 포장 피자는 가공된 재료를 믹스한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 맛보면 식욕을 자극해 과식을 하게 만드는데요. 냉동 및 포장 피자 대신에 신선하고 건강에 좋은 재료로 피자를 사먹거나 직접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병아리콩 등 통곡물 밀가루로 반죽한 홈메이드 피자를 먹으면 더 좋다고 합니다. 소금을 넣고 설탕을 빼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과 같은 좋은 지방만 사용해 간을 맞추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햄버거
일반적인 햄버거는 동물성 지방(치즈 버거의 경우 고기 및 치즈), 첨가당, 인공 향료, 소금 및 정제 밀가루(빵)를 포함한 다양한 재료의 혼합으로 중독성이 강한 식품이라고 합니다. 대신 집에서 올리브 오일과 다진 파슬리 같은 허브를 살짝 뿌려 조리한 질 좋은 고기로 간단한 버거를 만들어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초콜릿
초콜릿은 기분을 좋게 만들어줍니다. 일반적으로 분유, 지방, 설탕이 풍부한 밀크 초콜릿을 많이 먹는데요. 코코아 함량이 높고(70% 이상), 설탕 함량이 낮은 다크 초콜릿을 선택해야 중독성을 없앨 수 있다고 합니다.
감자 칩
감자칩을 한번 뜯으면 멈출 수 없습니다. 그러나 종종 저품질 식물성 기름 같은 포화지방과 다량의 소금이 들어 있어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판매되는 감자칩 대신 코코넛이나 올리브 오일 같은 건강한 지방으로 만든 홈메이드 감자칩을 먹거나 팝콘에 약간의 소금을 뿌려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비스킷
비스킷은 도파민을 많이 생성하는 음식입니다. 초콜릿과 잼, 크림으로 채워져 있다면 중독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초콜릿 대신 쌀이나 옥수수 비스킷을 선택하고 땅콩, 아몬드, 캐슈너트 버터를 얇게 펴 바르거나 꿀을 발라 먹으면 달콤하고 바삭바삭한 데다 식욕을 채워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스크림
달콤한 아이스크림 중독을 부르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아이스크림을 끊기 힘들다면 신선하고 잘 익은 제철 과일을 사용한 홈메이드 과일 셔벗을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무설탕이 좋겠지만 스테비아나 아가베 시럽 같은 천연 감미료로 살짝 단맛을 내서 먹아도 된다고 합니다.
중독을 부르는 음식 대신에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들을 섭취해 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