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손실 생기는 습관
안녕하세요~ 노력에도 불구하고 근육이 붙지 않아 고민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노력이 헛수고 되지 않길 바란다면 돌아봐야 할 습관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근손실이 생기는 안 좋은 습관을 소개해 드립니다.
쉬지 않고 운동한다
단기간에 근육을 만들고 싶어 고강도의 운동을 주로 하는 분들이라면 틈틈이 휴식 시간을 가졌는지 돌아봐야 한다고 합니다. 운동 중에도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근육을 피로하게 하고 축축 처지게 하는 ‘근무력증’을 발생시키기 때문입니다. 운동한 만큼 효과를 얻고 싶다면 근육 운동 1시간 후, 반드시 쉬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한다
공복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우는 데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탄탄한 근육을 유지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주의하는 게 좋습니다. 지방이 연소되면서 단백질도 같이 빠져나갈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근손실을 줄이고 싶다면 단백질 식단과 보조제를 평소보다 더욱 신경 써서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과도하게 식단을 통제한다
건강한 몸을 위해 운동하는 것이 아닌, 오로지 ‘근육’에만 목적이 있을 때 특히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많다고 합니다. 단백질 보조제만 먹고 그 외 식사는 영양소를 고려하지 않고 부실하게 먹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근육이 만들어지려면 적정 칼로리를 충족해 식사해야만 하며 단백질 외에도 비타민, 칼슘, 미네랄이 풍부한 식단을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운동 후 술을 마신다
근육의 성장을 도와주는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계속해서 분비되어야 근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체중 감량을 위해 무리하게 운동하고 나서 보상 심리로 술을 마신다면 근손실이 되는 주원인이 됩니다. 평상시 정상적인 식단을 유지하지 않았다면 알코올 분해가 느려져 간 건강은 물론 위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고 합니다.
수면의 질이 낮다
영양소도 골고루 섭취하지 않고 체중 감량에 무리한 운동까지 감행하고 있다면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충분히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이 보장되어야만 근육 운동을 해도 근육이 잘 붙습니다. 건강하지 않은 수면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해 근육 생성에 방해가 된다고 합니다.
지방을 빼고, 단단한 근육이 있는 건강한 몸매를 만들고 싶은 분들은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