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디톡스 방법
안녕하세요~ 불규칙한 식생활습관 때문에 피로가 누적 되고 건강이 나빠져서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 몸은 기본적으로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디톡스 기능을 하는데요. 하지만 환경 오염과 인스턴트 식품,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자연스러운 몸의 해독 작용으로만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오늘은 생활 속에서 디톡스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좌훈
체온을 높이면 혈액의 흐름과 효소 작용이 활발해져 디톡스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좌훈입니다. 좌훈을 하면 체내에 있는 노폐물 및 독소가 땀과 함께 배출됨은 물론, 하반신의 따뜻한 혈액과 상반신의 차가운 혈액 사이에 대류가 일어나 체온이 균형을 이루게 된다고 합니다.
스트레칭하기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요가나 스트레칭도 디톡스에 좋다고 합니다. 깊은 호흡을 통해 체내에 산소를 공급하고 평소에 쓰지 않는 근육을 사용해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배출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운동은 항산화 물질을 배출하고 활성 산소를 퇴치하는 효소를 증가시켜 노화 방지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기지개를 크게 켜고, 걸을 때는 배에 힘을 주고 빠른 속도로 걸으며 의자에 앉아 있을 때는 다리 들어 올리기, 허리 돌리기, 목 운동 등의 스트레칭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휴식하기
저녁식사는 잠자리에 들기 4시간 전에 가볍게 휴식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과식하거나 밤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으면 밤새 음식을 소화시키느라 각 장기들이 휴식을 취할 수 없게 됩니다. 식사 후 8시간이 흐르면 해독 모드에 들어간다는 신호가 켜지고 몸 속 깊숙한 곳까지 깨끗이 청소하려면 약 4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녁 식사 후 총 12시간 동안 소화 기관을 쉬게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디톡스 음식 먹기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품 중 유해물질을 빨아들여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는 과일, 채소 등을 챙겨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해독을 돕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생활습관을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