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 능력 높여주는 컬러 푸드
안녕하세요~ 유해 산소로도 불리는 활성 산소는 만병의 근원이자 노화를 촉진시키는 주범입니다. 활성 산소를 줄이기 위해서는 과식이나 과음, 과도한 운동, 심한 스트레스, 흡연 등의 습관을 버려야 한다고 하는데요. 이와 함께 비타민A, C, E와 라이코펜과 같은 항산화 효과가 있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항산화 능력을 높여주는 컬러 푸드를 소개해 드립니다.
초록: 브로콜리, 키위, 청포도, 시금치
브로콜리는 비타민C가 레몬의 2배나 될 정도로 풍부합니다. 줄기에는 비타민A도 많습니다. 그 외에 키위, 청포도, 시금치 등도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빨강: 토마토, 사과, 딸기, 수박
토마토에는 강력한 항산화제 기능을 하는 라이코펜이 많습니다. 토마토는 익혀 먹으면 라이코펜이 최고 7배까지 높아진다고 합니다. 사과, 딸기, 수박도 항산화 작용에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노랑: 당근, 바나나, 오렌지, 단호박
당근에도 강력한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합니다. 이 성분은 몸속에서 비타민A로 바뀌어 노화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바나나, 오렌지, 단호박, 감 등도 찌꺼기 산소를 없애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보라: 블루베리, 와인, 포도, 가지, 복분자
블루베리는 강력한 항산화제 안토시아닌 과일 중 가장 높습니다. 와인은 폴리페놀 함량이 높은데, 포도는 발효해 와인이 되면 항산화 능력이 더욱 높아진다고 합니다. 가지, 복분자 등도 비슷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검정: 검은콩, 검은깨, 김, 미역
검은콩 역시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습니다. 활성 산소를 중화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성분입니다. 검은깨, 미역, 김 등도 몸에 해로운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소식, 적당한 운동, 긍정적 사고, 금연, 절주를 실천하셔서 활성 산소를 낮추고 젊음과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즐겁고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