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만감 높여 다이어트 돕는 음식
안녕하세요~ 다이어트할 때 배고픔 때문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 끼를 덜 먹는다고 해도 다음 식사 때 과식하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없는데요. 대신 적게 먹고도 배고픔이 사라진다면 칼로리 섭취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해줘 다이어트를 돕는 음식을 소개해 드립니다.
고구마, 감자
감자 또는 고구마는 배고픔을 몰아내는 저항성 녹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항성 녹말은 최고 24시간까지 포만감을 갖게 해줘 하루에 대략 320칼로리를 덜 먹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물
매 식사 전에 물을 480㏄ 정도를 마시면 좋습니다. 물로 먼저 위를 채우면 식사마다 60칼로리 가량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향신료
식초와 계피 등 향신료를 요리에 사용하는 것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향신료는 식사 후 혈당을 조절해주고, 먹은 뒤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준다고 합니다.
녹색, 오렌지색 채소
녹색, 오렌지색 채소를 먹으면 많은 양이 아니더라도 빨리 속이 채워진 느낌이 들게 해줍니다. 이들 채소에는 수분이 90% 이상 들어있는데, 위를 채운 뒤 뇌에도 포만감을 전달해준다고 합니다.
견과류
견과류에 있는 섬유소, 단백질, 지방의 3가지 성분은 포만감을 갖게 하여 하루 종일 칼로리 섭취를 다소 줄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신진대사를 11%까지 증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콩류
콩에는 포만감을 높이는 섬유소와 단백질이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콩을 많이 먹으면 신진대사를 높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생선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는 생선들은 여러 시간 동안 배고픔을 잊게 해줍니다. 생선을 먹는 사람들은 육류를 먹은 사람들보다 포만감을 더 느끼고 다음 식사에서 칼로리 섭취를 덜하게 된다고 합니다.
달걀
달걀에는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달걀을 먹으면 최대 36시간까지 식욕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합니다.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해주는 음식 다이어트에 참고 해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