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분들이 많습니다. 건강은 먹는 음식과 매우 관련이 깊습니다. 따라서 건강을 생각한다면 간편식보다는 신선한 식재료를 챙겨 먹으려는 노력이 필요한데요. 오늘은 건강한 식사를 위해 추가해야 할 음식을 소개해 드립니다.

병아리콩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병아리콩을 활용하는 것도 식사를 개선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콩류는 향신료와 함께 볶거나 으깨어서 발라먹거나 찍어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병아리콩은 가성비가 좋고 요리하기 쉬우며,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요리에 만족스러운 바삭함이나 크리미함을 더해줄 수 있다고 합니다.

고구마

고구마는 비타민 A와 C, 섬유질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일반 감자튀김을 구운 고구마 웨지로 교체할 수 있고, 고구마로 크림색 퓨레로 으깨서 반찬으로 만들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까지 좋아하는 식재료로 우리 식단에 섬유질과 비타민을 쉽게 첨가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된장

발효 콩으로 만든 일종의 소스로, 프로바이오틱스가 가득 들어 있습니다. 된장은 국물이나 수프에 넣고 저어 고소한 풍미를 더할 수도 있고, 샐러드 드레싱이나 마리네이드에 넣고 휘저어 풍미를 더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애호박

애호박은 당질과 비타민A와 C가 풍부하여 소화흡수가 잘 되고, 치매 예방과 두뇌 개발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애호박의 부드러운 맛과 식감 덕분에 파스타 대용으로 사용하거나 머핀이나 팬케이크의 반죽 재료로도 사용할 수 있고 볶음이나 수프에 슬라이스를 추가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참깨소스

참깨로 만든 크리미한 페이스트인 타히니는 단백질, 건강한 지방, 칼슘과 같은 미네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드레싱으로 쓰거나 구운 야채 위에 뿌려 풍미를 더할 수 있다고 합니다.

건강하면서도 간단하게 식사에 추가할 수 있는 음식들 참고 하셔서 더 맛있고 건강한 식사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