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 멈추는 방법
안녕하세요~ 가끔씩 많이 먹고 있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과식은 다이어트에 최악이고 건강에도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과식은 살만 찌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졸음, 부기, 집중력 부족을 유발하고 소화 시스템에도 부담을 준다고 하는데요. 습관만 잘 들인다면 무의식적인 폭식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과식 멈추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먹는 데만 집중하기
식사를 매일 하는 기계적 행동이 아닌 감각적 경험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식전에 우선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런 뒤 음식의 냄새와 질감, 풍미 등에 주의를 기울여보세요. 식사 장소는 당연히 컴퓨터, 스마트폰, TV 앞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0번 이상 먹기
끝내야 할 업무, 임박한 약속 등은 음식을 허겁지겁 먹게 만듭니다. 하지만 포만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반드시 15~30회 정도 은 뒤 삼켜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식사 직후 양치질하기
식사 후에는 그 자리에서 즉시 양치를 하면 식욕을 잠재울 수 있다고 합니다. 식사 후 디저트나 다른 음식을 추가로 먹는 걸 원천 차단하는 것인데요.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접시 크기 줄이기
접시 크기를 줄여 착시 효과를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릇에 그득 찬 음식을 보면 절로 포만감이 느껴집니다. 현미, 퀴노아, 병아리콩, 시금치, 토마토, 당근 등 다채로운 색상의 식재료로 그릇을 채워보세요. 먹기에도, 보기에도 좋은 한 끼 식사가 완성됩니다.
식사 전 물 마시기
갈증을 배고픔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식사 전 물 한 잔은 가짜 식욕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식사 전 물을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칼로리 섭취량이 적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체중이 늘어날 위험도 줄어든다고 합니다.
포만감을 느낄 때 칼같이 식사를 중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니 오늘부터 천천히 노력해 습관을 바꿔 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