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 이곳저곳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두통과 복통은 많은 분들이 경험하는 스트레스 증상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눈 건강도 안 좋아진다고 합니다. 눈 세포가 죽어 시력이 더 빨리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스트레스로부터 시력 손상을 보호하는 음식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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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정력제로 알려진 굴에는 비타민B와 마그네슘이 풍부합니다. 비타민B를 섭취하면 마음이 안정되고  불안과 우울증이 줄어듭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마그네슘 수치가 떨어집니다. 피로와 두통이 생긴다. 마그네슘 성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스트레스 탓에 생기는 심장마비, 고혈압 등과 싸우는 데 큰 힘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B는 기억력을 돕고 월경 전 증후군(PMS) 증상도 줄여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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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초콜릿
다크 초코릿을 먹으면 입맛이 좋아지고 코르티솔 수치가 낮아집니다. 다크 초콜릿은 심장병 예방에 좋은 식물인 카카오로 만드는데, 카카오에는 항산화제가 들어 있습니다. 단, 일부 다크 초콜릿에는 설탕이 첨가돼 있으니 적당히 섭취해야 하고, 코코아 함량이 70% 이상인 다크 초콜릿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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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류
블루베리, 블랙베리, 라즈베리, 딸기 등 베리류에는 항산화제와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특히 스트레스 해소에 중요한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C를 섭취하면 혈압과 코르티솔 수치가 정점에 이르렀다가 정상을 되찾게 해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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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참치
연어, 참치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이 성분은 아드레날린 수치를 조절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통제한다고 합니다. 심장병, 뇌졸중, 우울증을 예방하고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생선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아마씨, 호두, 시금치로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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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에는 철분, 엽산(비타민B 9)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는 마음 안정, 우울증과 불안의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대로 먹거나, 굽거나, 찌거나, 볶거나, 올리브 오일과 함께 구워 먹는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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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마일 차
카모마일 차를 마시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위장 장애가 가라앉고 편두통이 줄어듭니다. 진정 및 근육 이완 작용이 우수해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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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
천연 스트레스 해소제인 오트밀 한 그릇으로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복합 탄수화물인 오트밀은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뇌의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오트밀은 화학 세로토닌을 방출합니다.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창의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정제된 설탕 대신 사과와 건포도를 추가해 단맛도 내고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 오렌지(비타민C 성분), 고구마(베타카로틴 등 성분), 아보카도(엽산 성분), 시금치(마그네슘 성분), 달걀(비타민D 성분), 우유(항산화제 성분), 칠면조 고기(아미노산 일종인 트립토판 성분) 등도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막는 방법에는 명상과 심호흡, 찬 물로 세수 하기, 맨발로 황토 등 걷기, 물로 가글 하기, 녹차 등 차 마시기 등도 있으니까 스트레스를 슬기롭게 관리하셔서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