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어트에 음식이 중요하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어떤 음식은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고, 어떤 음식은 먹어도 한 시간이 안돼 배가 고프기도 합니다. 비교적 덜 먹어도 배가 부르는 음식은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포만감을 줘 비만을 막아주는 식품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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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

아침에 오트밀 시리얼 한 그릇을 먹으면 한참 동안 배가 든든합니다. 섬유질 덕분에 포만감이 들고 오트밀 속 영양분이 천천히 흡수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에너지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칼로리를 많이 섭취하지 않아도 하루를 만족스럽게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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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포만감을 주는 식품 가운데 샐러드와 야채만 한 것도 없다고 합니다. 샐러드엔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전채 요리로 샐러드를 먹으면 과식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다만 치즈, 드레싱 등을 추가하지 않는 샐러드를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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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아보카도를 즐겨 먹는다면 야채도 함께 먹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보카도를 적당히 먹는 사람의 체지방이 적은 편이라고 합니다. 중간 크기 아보카도의 3분의 1은 약 106Kcal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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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점심 시간까지 포만감을 줄곧 유지하고 싶다면 달걀을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달걀은 오트밀 시리얼 한 그릇보다 더 나은 아침 식사가 될 수 있습니다. 크기가 큰 삶은 달걀은 78Kcal입니다. 단백질도 풍부합니다. 과체중인 사람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낮 동안 덜 먹어도 될만큼 포만감이 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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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지 치즈

코티지 치즈는 달걀의 좋은 대체품입니다. 저지방 코티지 치즈 한 컵의 열량은 163Kcal입니다. 단백질도 꽤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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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단백질의 건강한 공급원으로 탄수화물보다 더 큰 포만감을 줍니다. 해산물, 특히 연어처럼 지방이 풍부한 생선에는 배를 든든하게 해주는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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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콩을 장기적으로 즐겨먹으면 체지방이 줄고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콩은 칼로리는 낮지만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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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노아

퀴노아에는 다른 곡물보다 훨씬 더 많은 섬유질과 단백질이 들어 있습니다. 백미, 현미보다 더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견과류

견과류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칼로리가 비교적 높지만 견과류의 지방과 단백질은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합니다.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의  조절에 도움이 되며 한 줌만 먹어도 배가 부른 느낌이 들 수 있다고 합니다.

포만감을 줘 비만을 막아주는 식품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잘 참고 하셔서 맛있고 건강한 식사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