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빠지는 음식
안녕하세요~ 새해가 되면 많은 분들이 다짐하는 것 중의 하나가 '다이어트'입니다. 특히 겨울에는 야외 활동과 운동량이 부족해 체중이 급격하게 불어나기 쉬운데요.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굳은 결심을 하지만 작심삼일로 포기하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다행히 맛있고 살찌지 않은 음식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밥 먹기 전 먹으면 뱃살 빠지는 음식을 소개해 드립니다.
딸기
딸기는 칼로리가 낮고 당분이 적은 대표적인 과일입니다.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주고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체중 증가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딸기 등 베리류에 들어있는 좋은 탄수화물은 몸속에서 당분이나 지방으로 변하지 않고 에너지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바나나
바나나는 칼륨과 마그네슘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합니다. 바나나에 풍부한 식이섬유질과 펙틴은 소화를 돕고, 변비와 설사 등 위장질환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덜 익은 바나나는 저항성 전분이 풍부해 식욕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덜 익은 바나나는 스무디나 쥬스로 만들어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연어
연어는 생선이면서도 각종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 B군을 모두 가지고 있어 소화를 촉진하고 위장장애를 개선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 연어는 100g당 칼로리가 98kcal일 정도로 열량이 낮은 식품이어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연어에 풍부한 오메가3는 간에서 중성지방이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고 지방연소를 도와 식욕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요거트
요거트에 들어있는 프로바이오틱 박테리아는 장에 좋은 다른 박테리아의 성장을 돕습니다. 또 배에 가스 차는 것, 변비 등을 유발하는 나쁜 박테리아를 제거합니다. 요거트에 풍부한 단백질은 인슐린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인슐린 수치가 높으면 칼로리가 지방으로 저장돼 뱃살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커피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자율신경을 활성화하는 작용을 합니다. 자율신경이 활성화되면 식욕을 억제하고 지방대사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지방 연소에 효과가 된다고 합니다. 또 커피 원두에 있는 클로로겐산은 원활한 배변활동을 도와주기 때문에 다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식습관만 조금 바꾸면 체중이 늘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고민거리인 뱃살도 줄일 수 있으니까 노력해 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