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고 있다는 신호
안녕하세요~ 체중은 같아도 묘하게 살찐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이땐 단순히 얼굴로만 판단할 수 없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 몸이
살찔 준비를 마쳤을지도 모르는데요. 오늘은 살이 찌고 있다는 신호를 알아보겠습니다.
냄새가 고약해졌다
겨드랑이, 방귀 냄새가 고약해졌다면 체지방 과다를
의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과다하게 쌓인 지방이 땀, 피지와
만나면 악취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몸이 붓는다
살이 찌면 얼굴, 종아리가 붓고 몸이 무겁게 느껴집니다. 몸이 쉽게 붓는다면 건강상태를 잘 살펴야 합니다. 림프순환이 떨어져
노폐물이 축적돼 부종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속옷 자국이 남는다
양말이나 속옷 자국이 피부에 남으면 몸이 퉁퉁 부었다는 증거라고 합니다.
더부룩하다
뭔가 자꾸 먹고 싶지만 속은 더부룩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미
많이 먹었기에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습니다. 자꾸만 더부룩하다면 공복 상태에 도전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제대로 된 식사를 한 기억이 없다면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 먹은 음식은 과자 한 입이라도 모두
기록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코를 곤다
살찌면 목 안의 기도 주변에도 지방이 쌓입니다. 지방이
기도를 눌러 공간이 좁아지고 공기 떨림이 심해져 코골이가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딱히 피곤하지도
않는데 코골이가 심하다면 체지방을 의심해야 합니다.
편한 옷만 입는다
조금이라도 몸에 붙는 옷을 입으면 소화가 안 되고 답답한 것은 옷이 꽉 끼기 때문에 넉넉하고
편한 옷만 찾게 됩니다. 체중은 같아도 지방이 많아지면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가슴둘레 등이 커진다고 합니다.
거울을 안 본다
살이 찌면 전신거울을 잘 보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할 때는 체중계 대신 거울을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차렷 자세를 했을 때 겨드랑이 접히는
부분, 어깨라인 등을 유심히 살펴보는 것도 좋습니다.
살이 찌고 있다고 알리는 신호를 빨리 알아차려서 건강하고 멋진 몸매를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