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체중 증가 막는 습관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강추위에 ‘이불 밖은 위험해’를 외치며 집콕하고 있다면 자칫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겨울철이지만 일상에서 작지만 꾸준한 실천으로 체중 증가를 예방할 수 있는 습관이 있다고 하는데요. 겨울철 체중 증가를 막는 습관을 소개해 드립니다.
식단에 유제품 추가하기
식사에 약간의 유제품을 추가하면 체중 증가를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매일 3인분의 유제품(치즈, 요거트, 우유 등)을 섭취하며 저칼로리 다이어트를 한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허리둘레 사이즈와 뱃살을 줄였다고 하는데요. 유제품 속 칼슘 성분은 신진대사를 증가시켜 집콕 생활에도 더 많은 지방을 태울 수 있다고 합니다.
32번 먹기
연구에 따르면 음식을 먹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 사람이 적게 십은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은 지방을 태울 수 있다고 합니다. 턱 근육의 활성화는 지방을 태우는 아드레날린과 같은 호르몬을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게다가 천천히 십을수록 더 빨리 포만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홍차 마시기
따뜻한 홍차는 추운 날 몸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식사와 함께 한 모금 마시면 체중 증가를 막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차에 함유된 강력한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이 장내 흡수를 줄여 섭취한 지방이 쌓이지 않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아침 빼먹지 말기
바빠서 또는 저녁에 많이 먹겠다고 아침을 건너 뛰어선 안 된다고 합니다. 식사를 건너뛰면 실제로 체중(특히 복부지방)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매일 세 끼 식사 중 한 끼를 먹지 않으면 간이 인슐린에 덜 민감해져 신체가 음식을 태우지 않고 지방으로 저장하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메뉴 미리 보기
미리 먹을 메뉴를 숙지하는 것만으로 적은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미리 메뉴를 숙지하고 선택한 사람들이 식당에서 즉흥적으로 메뉴를 선택한 사람보다 적은 칼로리를 섭취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배고프지 않음에도 빨리 선택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적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더 건강한 식단을 선택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간식보다 수면
연구에 따르면 수면을 1시간 더 연장하면 간식을 먹는 횟수가 줄어들어 하루 섭취 칼로리가 최대 500㎈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7시간에서 9시간 수면을 취하면 배고픔에서 다소 해방되고 식욕을 잠재우기 용이해진다고 합니다.
이불 밖으로 나가기 싫은 계절이지만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위해 가벼운 신체활동을 꼭 해주시고 먹는 음식에도 신경 써보세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