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위해 챙겨 먹어야 하는 음식
안녕하세요~ 달걀, 바나나, 브로콜리 등 슈퍼푸드를 챙겨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사실을 알고 있지만 충분히 먹지 않고 있는데요. 오늘은 건강을 위해서 챙겨 먹어야 하는 음식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오트밀
오트밀 한 컵에는 4g의 섬유질이 있습니다. 매일 오트밀에 있는 것 같은 수용성 섬유질을 5~10g 섭취하면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5%까지 떨어뜨릴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오트밀과 같이 천천히 효율을 내는 탄수화물을 운동하기 3시간 전에 먹으면 더 많은 지방을 태울 수 있어 다이어트에 좋다고 합니다.
케일
항암 물질인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 있는 케일은 비타민A도 풍부합니다. 비타민A는 눈과 피부 건강을 지켜주고 면역력을 강화시킨다고 합니다. 심장 건강에 좋은 섬유소도 많으며, 1컵만 먹어도 오렌지와 비슷한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석류
석류에는 인체 조직을 손상시키고, 심장병이나 알츠하이머병, 암 등과 같은 다양한 만성 질환을 일으키는 유해 산소를 없애주는 자연 화합물이 풍부합니다. 석류 주스를 마셔도 되는데 주스 한 컵은 150칼로리고 석류 씨 반 컵은 72칼로리에 4g의 섬유질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퀴노아
퀴노아는 남미 사람들의 주식인 고단백 곡물로,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요리 시간도 짧고 영양분이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느끼게 한다고 합니다.
렌틸콩
렌틸콩은 값도 싸고 요리법도 다양합니다. 반 컵만 먹어도 9g의 단백질과 8g의 식이성 섬유질을 얻을 수 있고, 철분과 엽산도 풍부하다고 합니다.
케피어
양젖을 발효시킨 케피어는 몸의 면역 체계를 돕는 활생균이 가득합니다. 240㎖ 정도만 마셔도 하루에 필요한 칼슘의 29%를 충당합니다. 되도록 당분과 칼로리가 낮은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귀찮고 입맛에 맞지 않더라도 소개해 드린 음식을 하나씩 식단에 추가해 건강을 챙겨 보는 건 어떨까요? 무더위에 지치지 않게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