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빠지지 않아 고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살을 빼기 위한 극단적 식이요법이나 과도한 운동도 체중 감량을 방해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체중 감량이 잘 안 되는 이유를 소개해 드립니다.

과도한 다이어트 식품 섭취

다이어트 식품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지만 '저지방' 또는 '다이어트'라고 표시된 제품이 실제로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기 더 어렵게 만들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같은 식품에서 지방을 제거하면서 보통 설탕이나 다른 첨가물로 잃어버린 맛을 보완하고 대체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저지방 식단이 신체 호르몬 생성에도 영향을 미쳐 호르몬, 체중 관리 등 전반적으로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빨리 먹는 습관

무의식적으로 빨리 먹는 식습관은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이 먹은 음식량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채기 힘들뿐더러 배가 부른 것을 인지할 가능성이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TV를 시청이나 핸드폰을 하며 음식을 먹거나 이동 중에 음식을 먹으면 식사에 오롯이 집중할 수 없기 때문에 배부름을 인지하기 더욱 힘들어진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스트레스성 폭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체중 감량을 방해하는 제일 큰 요인 중 하나입니다. 또 스트레스에 의해 생성되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아랫배 주변 지방을 축적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수면 부족

수면 부족은 호르몬 수치를 방해하고 고칼로리 음식에 대한 욕구를 증가시켜 체중 감량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체중 감량을 촉진시키려면 매일 평균 7~9시간의 양질의 수면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활동량 부족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음식과 식단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몸을 움직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하루 종일 충분히 움직이지 않으면 체중 감량에 필요한 칼로리 소모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적당한 운동이 함께 실천 돼야 한다고 합니다.

수분 부족

탈수는 종종 뇌에서 배고픔으로 오인 인식 돼 과식과 군것질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수분 섭취는 체내 노폐물을 원활히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살을 빼기 위해선 매일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전문가들은 하루 6~8잔의 수분 섭취를 권장 한다고 합니다.

끼니 거르기

체중 감량을 할 때 많은 분들이 끼니를 자주 거르고 공복을 이어갑니다. 하지만 끼니를 거르면 칼로리를 줄일 수 있지만, 오히려 나중에 과식을 유발하고 신진대사를 방해할 수 있어서 좋지 않다고 합니다.

호르몬 불균형

체중 관리를 비롯해 신체 건강에 가장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호르몬 불균형이라고 합니다. 성호르몬(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부터 갑상선 호르몬, 스트레스 받을 때 생성되는 호르몬인 코르티솔, 식욕 호르몬에 이르기까지 호르몬은 신체 건강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호르몬은 체지방 생성, 스트레스와 배고픔을 경험하는 방식, 음식의 칼로리를 에너지로 전환하는 신진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노력해도 살이 빠지지 않아 고민이라면 소개해 드린 내용을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