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를 유발하는 나쁜 습관

피로를 유발하는 나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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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코로나19로 인해 고향에 가는 대신 집에서 쉬었다는 분들이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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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잘 자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데도 늘 피로에 시달린다면 식생활을 한 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피로를 부르는 나쁜 식습관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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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을 너무 적게 섭취한다

우리의 몸은 탄수화물에 의존해 작동합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 섭취를 필요이상으로 제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탄수화물을 너무 적게 먹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기억력 테스트 결과가 안 좋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탄수화물은 몸의 지방연소를 돕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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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 않고 운동한다

아무것도 먹지 않고 2시간 이상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감소하는데 이는 몸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우리의 몸은 당분의 일종인 포도당을 이용해 에너지대사에 중요한 아데노신 3인산(ATP)을 생성합니다.
우리 몸의 근육이나 두뇌뿐만 아니라 모든 세포는 에너지 생성을 위해 ATP를 필요로 합니다. 만약 음식을 먹지 않으면 혈당이 내려가고 우리는 ATP를 충분히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지치고 무력감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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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질 섭취가 부족하다

너무 탄수화물 위주로만 아침식사를 하는 것은 몸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전곡이나 견과류 같이 섬유질이 많은 음식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섬유질은 내장에서 지방과 당분의 흡수를 늦추는 필터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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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를 너무 적게 먹는다

에너지 생산에 유용한 채소가 따로 있습니다. 브로콜리나 양배추 등은 이소티오시아네이트란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ATP 생산을 담당하는 미토콘드리아의 생성을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몸에 미토콘드리아가 많을수록 근육 활동이 좋아지고 덜 피로하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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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이 부족하다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식사하고 커피나 차를 자주 마신다면 당신의 몸은 철분이 부족할 수 있다고 합니다. 20~49세 여성 중 약 12%가 철분이 부족하다고 하는데요.
여성은 51세 이전까지 매일 18㎎의 철분 섭취가 필요하며, 그 이후에는 매일 8㎎을 먹어야 합다. 육류 섭취가 가장 좋지만 강낭콩이나 시금치도 괜찮으며, 철분 흡수 증진을 위해 오렌지나 토마토 등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 같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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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고 푹 쉬어도 피곤하다면 식습관을 점검해 보고 개선하시길 바랍니다. 힘찬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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