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하는 법

피부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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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처럼 찬바람이 불고 추운 겨울철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특히나 올 겨울은 코로나19와 싸우기 위해 계속 손을 씻고, 손 소독제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데요. 건성 피부인 분들은 트고 가렵기까지해서 고민이 많다고 합니다. 오늘은 어떻게 하면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할 수 있을지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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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화장품 바르기

레티놀은 강력한 안티에이징 성분으로 콜라겐을 자극해서 주름을 옅게, 또 피부를 튼튼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레티놀 때문에 살이 건조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레티놀 대신 유사 성분인 바쿠치올이 들어 있는 크림을 쓰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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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멀리하기

추우면 뜨거운 물에 몸을 푹 담그고 싶지만 잦은 목욕은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듭니다. 목욕 대신 샤워를 하는 것이 나은데요. 샤워 시간도 10분 이내로 줄이는 게 좋습니다.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얼굴, 겨드랑이, 사타구니와 발 외에는 비누를 대지 않는 것도 피부 건조를 막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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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자차 바르기

겨울에도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크게 두 종류로 나뉩니다. 미네랄 성분이 막을 형성해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무기자차'. 그리고 유기 화합물이 자외선을 흡수해 열로 바꾼 다음 피부가 영향을 받기 전에 밖으로 내보내는 '유기자차'. 겨울에는 무기자차, 그중에도 징크 옥사이드가 들어 있는 걸 발라야 한다고 합니다. 징크 옥사이드는 자외선을 차단할 뿐 아니라 피부를 보호하는 작용을 해서 아기의 기저귀 발진을 예방하기 위한 크림에도 사용되는 성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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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밤 바르기

겨울에는 손이나 얼굴 피부 뿐아니라 입술이 갈라지고 터서 고생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튼 입술을 무의식적으로 뜯기 쉽지만 그랬다가는 상태만 나빠지는데요. 립밤을 챙겨 다니며 틈날 때마다 바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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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끼기


손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씻고 나서 바로 보습 크림을 발라야 합니다. 외출할 때는 장갑을 끼는 것이 좋습니다. 물건을 나르거나 기름 또는 화학 물질 등을 만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맨손으로 설거지를 하지 말고 반드시 고무장갑을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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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작은 노력을 실천해서 겨울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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