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식사량 조절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의지만으로 먹는 양을 줄이기가 어렵다면, 식사량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몇 가지 팁들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오늘은 적게 먹고도 포만감 느끼는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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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전 사과 먹기

연구에 따르면, 식사 전 사과를 한 개 먹으면 식사 때 칼로리 섭취가 15% 줄어든다고 합니다. 사과에는 풍부하게 든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준다고 하는데요. 이밖에도 배, 딸기 등이  포만감 높은 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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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전 무설탕 껌 먹기

껌을 먹는 동작은 턱 근육 신경을 자극해 뇌의 식욕을 관장하는 부위에 신호를 보내 빠르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껌을 먹는 행위가 식사중 칼로리 섭취량을 줄여줄 뿐 아니라 식후에 에너지를 5% 더 소비하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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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무거운 그릇에 음식 담기

식기의 무게와 크기도 포만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고 합니다. 한 연구에서 같은 양의 요구르트를 무게가 다른 30개의 접시에 각각 담아 실험자들에게 먹게 한 결과 실험자들은 접시 무게에 따라 요구르트의 맛과 농도를 다르게 느꼈다고 합니다. 무거운 접시에 담긴 요구르트가 더 맛있으면서도 더 큰 포만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또다른 연구에서는 작은 그릇에 음식을 담아 먹을 때 상대적으로 큰 그릇에 먹을 때 보다 31% 덜 먹은 결과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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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쓰지 않는 손으로 식사하기

익숙하지 않은 손으로 식사를 하면 식사량이 30% 줄어든다고 합니다. 오른손잡이가 왼손으로 밥을 먹으면 식사량이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잘 사용하지 않는 손으로 식사를 하면 숟가락이 입에 당도하기까지 평소보다 조금 더 힘들기 때문에 식사에 더 집중하게 되고 그만큼 먹는 양도 줄어드는 것입니다. TV에 집중하면서 식사를 하면 과식하기 쉬운 것과 반대의 이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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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푼으로 식사하기

연구에 따르면, 작은 수저로 식사를 하면 큰 수저로 먹는 사람들보다 음식을 21% 덜 먹게 된다고 합니다. 보통 (15분 이내로) 빠르게 식사를 하면 식욕 억제 호르몬이 작용하지 않아 포만감을 덜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작은 수저로 음식을 먹으면 그만큼 자주 음식을 떠야 해서 자연히 음식을 먹는 속도가 느려지고, 덕분에  포만감을 더 느끼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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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기 쉬운 겨울철, 적게 먹고도 포만감을 느끼는 팁을 참고하시어 균형 잡힌 몸매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