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 지방 줄여주는 식품

몸속 지방 줄여주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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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운 겨울은 다른 계절보다 음식이 더 당기기 마련인데요. 과식을 해서 체내 지방이 필요 이상으로 쌓이면 체중이 증가하고 비만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음식이 지방을 축적시키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오늘은 몸속 지방 배출을 돕는 식품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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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성분은 몸속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해줍니다. 녹차의 카테킨이 체내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고 배설을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연구 결과, 녹차를 주로 마시는 사람은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LDL)과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가장 낮았다고 합니다. 카테킨은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를 활성화하고, 리파아제는 섭취한 지방질 소화를 도와 배출을 원활하게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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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고추에 든 캡사이신은 체지방을 태웁니다. 캡사이신이 갈색지방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갈색지방은 흔히 '지방'으로 불리며, 지나치게 많을 때 비만을 유발하는 백색지방을 에너지로 연소시킵니다. 캡사이신은 신체의 교감신경을 자극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지방 분해를 촉진하기도 합니다. , 매운 음식으로 지방을 태울 수 있는 열량은 전체 섭취 열량의 10%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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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

미역에 함유된 알긴산은 중성지방을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알긴산은 혈액 속 지방과 염분 배출을 돕습니다. 이는 나쁜 콜레스테롤(LDL)과 중성지방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때문에 이상지질혈증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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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콩

검은콩에 풍부한 단백질은 지방산과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해줍니다. 또한 펩타이드 성분은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레시틴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주는데, 혈관 내 지방 성분을 흡착해 배설시킵니다. 천연 토코페롤 성분은 피부 탄력에도 영향을 줘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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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도토리묵은 89%가 수분이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감소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도토리에 함유된 탄닌은 담즙산과 결합해 담즙산의 재흡수를 방해합니다. 지방 흡수를 돕는 담즙산의 배설이 늘어나면, 몸속 콜레스테롤 농도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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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자몽은 신진 대사를 자극하여 인슐린 농도를 낮추고 혈당을 조절합니다. 자몽에는 약 160mg의 비타민C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하루 1개만 먹으면 1일 필요 섭취량을 충분히 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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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아몬드를 꾸준히 섭취하면 효율적으로 지방을 연소시켜 체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뼈의 형성을 촉진하고 식욕도 억제해줍니다. 아몬드 1일 권장 섭취량은 25~30g (20개 정도)가 기준치로 알려져 있지만, 체질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분량을 찾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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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빵빵한 건 패딩뿐, 식단 관리로 몸매는 날씬하게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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