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툼한 뱃살 없애는 방법
안녕하세요~ 뱃살 고민하는 분들 많으시죠. 뱃살이 늘어나면 보기에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나쁜 영향이 미칩니다. 최근 코로나의 영향으로 집콕을 하면서 뱃살이 더 늘어난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허리둘레를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남성은 90㎝(35.4인치), 여성은 85㎝(33.5인치) 이상일 때 복부 비만이라고 하는데요. 복부 비만은 내장 지방이 쌓이면서 생기는데 과식, 운동 부족, 흡연, 유전적 영향 등이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오늘은 뱃살을 빼는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강도 높은 유산소운동
30분 이상 가볍게 뛰는 것 이상의 유산소운동을 해야 뱃살을 완전히 없앨 수 있습니다. 전력질주나 인터벌 트레이닝 등의 강도 높은 유산소운동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가벼운 산책이나 달리기만으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지만 뱃살을 제거하려면 이런 운동과 함께 휴식시간을 짧게 해 단시간에 칼로리를 소모시키는 인터벌 트레이닝 등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은 60초간 고강도 운동을 한 뒤 20초간 휴식을 취하는 등의 방식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이 운동이 자신 없다면 달리기, 자전거타기, 복싱, 노 젓기 등을 선택해도 됩니다.
근력운동 병행하기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이 뱃살을 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지만 힘을 기르고 신진대사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근력운동도 함께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뱃살이 나왔다면 섭취 칼로리가 소모하는 칼로리보다 많다는 것이기 때문에 역기나 아령 등의 기구를 이용해 하는 근력운동은 근육을 강화시키고 신진대사를 증강시켜야 합니다.
근력운동을 하면 몸매가 좋아질 뿐만 아니라 대사율을 높여 하루 종일 칼로리를 연소시키게 됩니다. 특히 신체 근육의 60%가 형성되는 다리와 하체의 근력운동에 초점을 맞춰서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잘 자기
잠을 충분히 잘 자면 고 탄수화물 간식에 대한 욕구를 없앨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체중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TV 등을 보는 시간을 줄이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게 좋습니다. 적당한 수면은 건강 체중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줄이고 기억력을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피해야 할 식품, 먹어야 할 식품 구분하기
흰 빵이나 크래커, 칩, 쿠키 같은 정제 곡물과 당분이 많이 든 음식을 많이 먹으면 뱃살을 빼기가 어렵습니다. 뱃살은 염증과 상관성이 있어 염증을 증가시키는 식품들은 최소한으로만 먹어야 합니다.
대신 과일, 채소 그리고 통곡물을 섭취하면 항산화제가 풍부해 염증을 막거나 없애 뱃살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음주량 줄이기
술은 칼로리가 높습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간은 지방 대신 알코올을 연소시키고 이에 따라 배에 지방이 쌓이면서 뱃살이 생기게 됩니다.
술안주도 뱃살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술을 완전히 끊는 게 가장 좋지만 그럴 수 없다면 술 마시는 양을 줄여야 합니다.
일주일에 5일은 술이나 탄수화물이 많이 든 음료를 자제하고 딱 하루만 술을 마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술을 한잔 마실 때마다 물 한 컵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위장을 채워 술이나 다른 칼로리가 높은 음식의 먹는 양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긋지긋한 뱃살, 뱃살 없애는 생활 속 습관 실천하셔서 건강하게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