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석연휴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오늘은 면역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코로나19 팬데믹이 오랜 시간 지속되면서 많은 분들이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면역력은 생활습관으로 강화할 수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이라고 합니다. 매일 먹어도 몸에 좋은 면역력 강화 식품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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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마늘 속 알리신, 셀레늄, 알릴 디설파이드 등의 성분은 항암과 동시에 항염 작용을 합니다. 마늘은 위암의 원인이 되는 유문나선균의 증식을 억제한다고 하는데요. 매일 마늘 서너 쪽 이상을 생으로 먹으면 좋습니다. 자극적인 냄새, 맛 때문에 먹기 어렵다면 살짝 익혀서 먹는 것도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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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녹차의 떫은 맛을 내는 성분인 카테킨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실제 카테킨의 '에피갈로카테킨갈레이트' 성분은 암세포 증식을 절반까지 떨어뜨리고 치매도 예방한다고 합니다. 중금속을 해독하고, 고혈압이나 당뇨병, 비만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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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양파는 지방 함량이 적고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합니다. 양파 속 알릴 프로필 디설파이드라는 성분은 발암 물질의 독소를 제거하고, 퀘르세틴 성분은 세포 손상을 막아줍니다. 양파를 하루에 반 개 이상 먹으면 좋습니다. 유효 성분이 양파 껍질에 풍부해 되도록 껍질을 많이 벗기지 말고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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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

미역, 김, 다시마 등의 해조류에는 식이섬유소뿐 아니라 베타카로틴이 풍부합니다. 또한 해조류의 푸코이단 성분은 체내 면역력을 높여 암세포를 소멸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해조류는 오래 끓이면 여러 건강 성분이 파괴될 수 있기 때문에 생으로 먹거나 살짝 데쳐 샐러드나 무침으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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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양배추의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은 그 자체로 강력한 항암 면역 작용을 하며 백혈구와 사이토카인의 작용을 극대화합니다. 또한 유방, 간, 대장, 위, 폐, 식도 등에서 종양이 성장하는 것을 억제하는 효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양배추는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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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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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E를 꾸준히 섭취할 시 B형 간염과 파상풍에 대한 항체 반응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아몬드는 산화 스트레스 및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 E가 매우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하루에 약 20알~23알 정도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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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높이고 몸에 좋은 건강한 식품 섭취하시고 활력 넘치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