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덜 찌게 해주는 식품

살 덜 찌게 해주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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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고마비의 계절, 식욕이 왕성해져 뱃살이 늘어나기 쉬운데요.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분들은 이럴 때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지 고만하실 것 같습니다. 오늘은 지방 배출을 도와 살이 덜 찌게 해주는 식품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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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도토리묵은 콜레스테롤 배출에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도토리에는 담즙산과 결합하는 탄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합니다. 탄닌이 체내에서 지방 흡수를 돕는 담즙산과 결합해 몸 밖으로 배출되면, 몸속 콜레스테롤 농도가 줄어듭니다. 또한, 도토리묵은 89%가 수분이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감량을 돕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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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고추에 들어 있는 캡사이신은 갈색지방을 자극해 체지방을 태우는 효과가 있습니다. 갈색지방은 비만을 유발하는 백색지방을 에너지로 연소시키는 지방입니다. 캡사이신의 매운맛은 신체의 교감신경을 자극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작용도 합니다. , 매운 음식으로 지방을 태울 수 있는 열량은 전체 섭취 열량의 10%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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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성분은 몸속에 지방이 축적되는 걸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를 활성화하고, 체내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며 배설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녹차를 마시면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과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모두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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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콩

검은콩 속 풍부한 단백질과 지방산은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펩타이드 성분은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콩에 함유된 레시틴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혈관에 흡착된 지방 성분을 배설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토코페롤 성분은 피부 탄력에도 영향을 줘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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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

미역에는 지방과 염분 배출을 돕는 알긴산이 포함돼 있습니다. 특히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데 효과적이며 이상지질혈증과 동맥경화 등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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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기 쉬운 계절, 지방 배출을 도와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 섭취하시고 멋진 몸매 가꾸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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