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올리고, 몸매도 유지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내일부터 또다시 강추위가 찾아 올 거라고 합니다. 코로나19에 강추위까지 겹치면서 건강을 유지하면서 생활하는 것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새해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습관을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음식과 생활습관 그리고 운동 등 3가지 요소가 조화를 이뤄야 하는데요. 오늘은 면역력을 올리고, 몸매도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하기
코로나19를 비롯해 감기, 독감 등 감염병이 걱정이라면 마스크 착용은 물론, 손 씻기에 신경 써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더라도 손이 불결하면 호흡기 감염병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집에 돌아오면 먼저 스마트폰을 깨끗이 닦는 등 위생관리에 철저하면 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휴식, 스트레스 관리하기
몸이 쉬질 못하면 병이 나기 마련입니다. 스트레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뱃살도 나오게 됩니다.
중요한 일이 있더라도 틈틈이 휴식을 취해야 과로로 인한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 7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 단백질 식품 섭취
매일 가공식품이나 면으로 끼니를 때우면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이들 음식에는 지방이나 나트륨, 당분이 많아 비만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하루 한 끼라도 덜 짠 김치, 시금치 등 각종 채소 반찬이 갖춰진 집밥을 먹는 게 좋습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채소 반찬은 면역력을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단백질 섭취도 꼭 필요합니다. 우리 몸의 면역에 관여하는 림프조직이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어 단백질이 결핍되면 면역력에 문제가 생깁니다. 또 항원에 대항하는 항체를 만들어 낼 때도 단백질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단백질은 육류나 달걀, 콩류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함유 음식을 잘 챙겨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보온 조치
강추위가 이어지는 시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또한 저체온증과 동상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보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외출할 때는 옷을 여러 벌 겹쳐 입고, 모자, 목도리, 마스크, 장갑 등을 모두 착용해야 합니다. 머리와 목은 심장에 가깝고 큰 혈관이 지나고 있어 신체부위 중 열이 가장 빨리 빠져나가는 부위이니, 보온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내복을 입으면 2.4도의 보온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실내에서도 두께가 있는 가디건을 걸치는 등 보온을 신경 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신체활동
운동은 보통 1주일에 3~5회, 1회 30분에서 1시간 정도로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집에 있는 시간에도 부지런히 움직이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내자전거나 훌라후프 등과 아령 등을 이용한 실내운동도 효과적입니다. 야외에서 운동하기가 힘들다면 짬을 내 집 근처 공원 등에서 걷기 운동 등을 하면 됩니다. 출퇴근할 때 가까운 거리 걷기, 계단 이용하기,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스트레칭 등이 모두 좋은 운동입니다.
면역력 올리고 멋진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더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