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은 우리 모두의 관심사입니다. 새해가 되면서 건강을 챙기기로 마음 먹은 분들이 많은데요. 아침 식사를 하는 것 또한 건강을 위한 방법입니다. 그러나 바쁜 아침 아침 식사를 챙겨 먹기 힘든데요. 간편하면서 영양가가 높아 달걀을 드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오늘은 아침에 달걀과 함께 챙겨 먹으면 좋은 음식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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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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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한 개에는 약 7g의 최고급 단백질이 들어 있고 비타민 A, D, E를 비롯해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특히 잠자는 동안 처져 있던 신진대사를 끌어 올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침 삶은 계란은 포만감을 유지시켜 점심 과식을 막아 다이어트에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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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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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달걀과 함께 아보카도를 먹으면 더 좋다고 합니다. 달걀에 없는 비타민 B2, B6, C가 풍부해 삶은 달걀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음식입니다. 피로 해소에 좋고 면역력에 좋은 영양소들입니다. 비타민 E도 많고 당분 함량이 낮아 살이 찔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액, 혈관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데 좋습니다. 칼륨도 많아 몸속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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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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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김은 짭조름해 삶은 달걀의 맛을 더해줍니다. 달걀에 없는 비타민 B1, B2가 많아 피로를 줄이고 체력 보강에 좋습니다.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단백질도 많이 들어 있어 삶은 달걀과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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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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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의 라이코펜이 몸속 세포의 산화를 막아 전립선암과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고 혈액 속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줄여줍니다. 루테인, 제아잔틴 등 눈의 망막을 보호하는 성분이 많아 역시 같은 성분이 있는 달걀의 효능을 높일 수 있습니다. 토마토는 달걀에 없거나 부족한 비타민 A, B1, B2, C, 엽산 등을 보충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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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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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속의 우르솔산이 운동 중 근육강화, 염증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삶은 달걀을 먹은 후 사과를 곁들이면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흡수를 돕고 배변 활동에 좋습니다. 펙틴 성분이 장의 연동운동을 좋게 해 변비에 효과적입니다.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이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퀘세틴 성분은 폐 기능을 튼튼하게 해 오염물질로부터 폐를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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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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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남은 각종 채소를 삶은 달걀과 함께 먹는 것도 좋습니다. 채소는 기본적으로 항산화물질이 많아 무쇠가 녹슬 듯 몸의 산화를 막아 노화를 늦추고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달걀에 없는 비타민 C가 많아 단백질 중심 식단을 보완해줍니다. 식이섬유도 풍부해 혈당 조절, 변비 예방,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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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로 달걀을 챙겨 먹고 있다면 맛과 영양을 더 높일 수 있는 음식들을 같이 먹어 보세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