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감량에 좋은 습관

체중 감량에 좋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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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는 점점 더워지는데 마음처럼 살이 빠지지 않아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남녀노소 관심 있는 다이어트를 성공하는 데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데요. 오늘은 체중 감량에 좋은 생활습관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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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의 반 채소 먹기


체중을 줄이는 데 좋은 습관 중 첫번째는 매끼 식탁의 반을 채소로 채우는 것입니다. 반찬이 네 가지라면 두 가지는 나물로 준비하고, 메뉴가 스테이크라면 샐러드도 같은 양을 먹으면 됩니다.

이런 규칙을 지키면 과식하지 않고도 “잘 먹었다”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속이 편안한 동시에 포만감도 오래 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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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 후 움직이기

저녁 식사 후 TV 등을 보며 잠들 때까지 앉아 있다면 체중 감량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매일 운동을 한다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집밖에 나가기 힘들면 거실이나 방을 30분 정도 어슬렁거려도 되고, 일어선 채 몸을 움직이면서 TV를 봐도 좋습니다. 과식한 사람은 속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고 적정량의 식사를 한 사람은 뱃살을 빼는데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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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콩류 등 저항성 전분 식품 섭취하기


포도당으로만 구성된 전분과 달리 저항성 전분은 식이섬유를 최대 90% 포함하고 있습니다. 저항성 전분은 소장까지 소화되지 않은 채 내려가서 유익균에 의해 발효됩니다.

이 과정에서 생산되는 부산물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허리 주변에 축적된 지방을 분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저항성 전분은 바나나, 감자, 견과류와 씨앗류, 그리고 콩류에 풍부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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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이용하기

3~5층 정도라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근력 강화에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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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기


수면 시간이 부족해도 뱃살이 나옵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적정 수면 시간은 하루 7시간 정도입니다. 잠이 모자라면 식욕 호르몬인 그렐린의 분비가 늘고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가 줄어듭니다.

수면 부족은 낮에 피곤을 유발할 뿐 아니라 점심, 저녁식사 때 과식을 유도해 뱃살이 나오게 합니다. 잠자리에는 스마트폰 등 수면에 방해되는 물건은 멀리 치워야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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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좌절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나쁜 습관을 개선해 관리를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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