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에 나쁘다고 잘 알려진 음식은 아니지만 의외로 좋지 않은 음식들이 있습니다. 이런 음식을 모르고 먹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의외로 몸에 해를 끼치는 음식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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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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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이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무조건 몸에 좋은 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일부 베지 버거에는 맛을 위해 고기 버거보다 지방, 특히 포화 지방이 더 많이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포화 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심장병 위험을 크게 만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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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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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생각한다면 아침에 베이글 먹는 습관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합니다. 정제 탄수화물 양으로 보면 베이글 하나는 흰 식빵 토스트 다섯 쪽과 비슷합니다. 따라서 혈당이 급격이 올라갔다 내려가는 ‘혈당 스파이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허기도 강렬하게 찾아오기 때문에 아침을 먹었음에도 점심에 과식하기 쉽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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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러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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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러시안은 무색무취의 보드카에 칼루아와 크림을 넣어 만드는 칵테일입니다. 설탕이 무려 16g 들어갑니다. 한 잔에 600칼로리(kcal), 하루 권장 열량의 1/3이나 된다고 하는데요. 맥주 한 캔(355ml)의 열량 170칼로리의 세 배가 넘습니다. 맥주 대신 칼루아를 택한다면 여우 피하려다 호랑이를 만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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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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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캔 수프는 몸에 나쁘다고 합니다. 주재료가 콩이나 야채라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소금이 너무 많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캔 수프는 대개 1인분에 500mg 이상의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어서 심장이 약한 사람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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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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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 안에 들어가는 소시지가 문제라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소시지, 햄, 베이컨 등 육가공 제품은 직장암 등 암에 걸릴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포화 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높을 뿐더러 첨가물로 질산염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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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몸에 해를 끼치는 음식을 알아보았는데요. 참고하셔서 더 건강하게 음식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