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더운 날씨에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계절입니다. 덥다고 움직이지 않거나 시원한 실내에서만 지내다 가는 체력이 더 약해질 수 있는데요. 오늘은 여름철 체력 관리에 좋은 운동을 소개해 드립니다.

수영

수영은 여름철 대표적인 운동입니다. 물 속에서 하는 운동은 체온을 낮춰주고, 전신 운동이 되어 칼로리 소모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수영은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요가

요가는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으로,더운 여름에도 무리 없이 할 수 있습니다. 요가는 유연성을 기르고, 정신적인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호흡 운동을 통해 심폐 기능을 강화하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짐볼

집에서 스트레칭과 코어 근육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짐볼을 등에 대고 복부가 펴지도록 팔과 다리를 늘려주면 전신 스트레칭이 가능합니다. 잘못된 자세를 바로잡고 균형감각을 키우는 데 도움 된다고 합니다. 또한, 짐볼 위에 양 팔꿈치를 두고 플랭크 자세를 취해주는 동작도 좋습니다. 초보자는 30초, 숙련자는 1분 동안 매일 4세트 이상 꾸준히 한다면 코어 근육과 허벅지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배드민턴

배드민턴은 여름에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접근성이 매우 좋아 남녀노소 모두 쉬울 뿐 아니라 동체시력과 순발력, 지구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단, 운동 전 준비운동은 필수이며 충분히 주변 공간을 확보한 뒤 수분 보충을 자주 해줘야 안전사고 없이 운동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훌라후프

훌라후프는 실내에서 층간 소음 없이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입니다. 훌라후프는 15분 동안 지속적으로 할 경우 약 150kcal의 열량을 소모합니다. 훌라후프는 복부와 허리에 적당한 자극을 줘 자연스럽게 내장까지 마사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더위로 인해 떨어진 장 기능으로 변비나 복부 장애가 있는 경우 훌라후프가 도움 되며, 허리와 무릎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도 좋은 운동이라고 합니다.

걷기

무더운 여름 신체 활동을 보완해 주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걷기라고 합니다. 하루 2~300보 정도 걸을 경우 심혈관질환 사망률을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가장 더운 정오를 피해 이른 아침이나 이른 저녁에 1.6km~ 1.8km 정도를 적절한 수분 보충을 하며 걸으면 좋다고 합니다.

소개해 드린 여름에 하기 좋은 운동 실천하셔서 체력을 키우고 날씬한 몸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등산

무더운 여름에는 산만큼 시원한 곳도 없습니다. 가파른 곳을 올라야 하는 일정 강도의 운동과 너른 평지를 걷는 불완전 휴식을 주는 인터벌트레이닝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10분 등산하면 약 100kcal를 소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산은 나무의 냄새와 더불어 신선한 공기도 마실 수 있어 심신 안정에도 도움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