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줄이고 에너지 높이는 음식
안녕하세요~ 잠을 제대로 못 잤거나, 점심 후 피곤함이 몰려오는 순간, 커피를 한 잔 더 마시기 보단 식단을 바꿔보는 것이 좋습니다. 에너지를 더하는 음식을 추가하면 훨씬 더 건강하고 피로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일부 음식들은 칼로리 함량과 영양소에 따라 더 큰 에너지 효과를 나타낼 수 있고, 음식의 종류나 조합, 섭취 시간에 따라 에너지가 공급되는 속도도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피로를 줄이고 에너지를 높이는 음식을 소개해 드립니다.
오트밀
오트밀(귀리) 같은 통곡물은 탄수화물의 좋은 공급원입니다. 통곡물에 포함된 복합 탄수화물은 섬유질이 많아 소화를 천천히 하게 하고, 오랜 시간 동안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공급합니다. 퀴노아, 현미, 메밀 등도 이와 비슷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달걀
단백질의 중요한 공급원인 달걀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합니다. 특히 철분과 비타민 B12가 풍부해 피로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달걀의 콜레스테롤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바나나
바나나는 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이 풍부합니다. 바나나가 스포츠 음료만큼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바나나는 칼륨과 섬유질도 풍부하다고 합니다.
피스타치오
피스타치오와 같은 견과류는 건강한 지방의 훌륭한 공급원입니다. 건강한 지방은 소화가 느리며, 몸이 비타민 A, D, E, K를 흡수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피스타치오는 염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두부
두부는 단백질이 풍부한 식물성 식품으로, 근육과 조직을 복구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두부는 고기나 가금류를 대체할 수 있는 건강한 선택이라고 합니다.
아보카도
아보카도에 포함된 건강한 지방은 오랜 시간 동안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공급합니다. 아보카도를 식단에 추가하면 장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콩
콩은 단백질이 풍부하며, 섬유질도 많이 함유해 에너지를 공급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검은콩은 장 건강과 심혈관 건강을 돕고, 염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피로 회복에 도움이 줍니다. 비전분 채소에 속하는 브로콜리는 열량이 적고, 소화에 도움을 줘 에너지를 더욱 균형 있게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치아씨드
치아씨드와 아마씨, 호박씨, 햄프씨드 등은 건강한 지방의 훌륭한 공급원입니다. 특히 치아씨드는 심장 건강을 돕는 불포화 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피로를 줄이고 에너지를 높여 주는 음식 섭취 하시고 즐겁고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