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다스리는 식품
안녕하세요~ 그거 작은 통증 때문에 고통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음식 중에는 통증을 줄이는 데 있어 효과가 있는 것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약과는 달리 부작용이 없이 통증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통증 다스리는 식품을 소개해 드립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에는 염증을 퇴치하고 통증을 줄일 수 있는 파이토뉴트리언트(식물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냉동 블루베리도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항산화제와 폴리페놀이 풍부한 딸기와 오렌지 등 다른 과일도 비슷한 통증 완화 효과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연어
연어는 항염증 효과가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연어는 심장 건강에 좋으며 류마티스 관절염이 있는 경우 관절 압통을 완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추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이 신경말단을 자극해 통증을 없애는 역할을 합니다. 고추는 관절염의 국소 완화제로서의 효능이 있습니다. 고추를 먹으면 염증을 줄이고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생강
매운 맛을 내는 생강은 위 진정제로서 멀미와 메스꺼움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천연 진통제와 소염제 역할도 합니다. 편두통이나 관절염, 근육통으로 아플 때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강황
카레 요리에서 불그스름한 노란색을 띠게 하는 향신료인 강황에 들어있는 화합물은 염증을 포함해 신체의 여러 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강황 속 커큐민을 추출해 만든 보충제를 섭취한 류마티스 관절염 및 골관절염 환자는 치료제의 부작용 없이 더 잘 걸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타트 체리
타트 체리는 단맛이 나는 일반 체리와 달리 신맛을 내는 체리 품종 중 하나입니다. 타트체리에 든 항산화제와 항염증 화합물은 근육통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페퍼민트
페퍼민트 오일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의 특징인 경련, 가스, 팽만감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페퍼민트차는 배탈 증상을 누그러뜨리고, 브라질 민트차는 처방 진통제만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올리브오일
올리브오일은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꼽힙니다. 그중에서도 올리브 과육을 저온에서 압착해 처음 얻는 기름으로 만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은 통증 완화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항염증 작용을 하는 화합물인 올레오칸탈이 들어있어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연골이 파괴되는 것을 방지하는 장벽 역할을 하는 단백질인 루브리신도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작용 없이 통증을 다스리고 싶다면 소개해 드린 내용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