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부는 나이가 들면서 노화 현상이 가장 드러나는 곳입니다.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영양소가 풍부한 식단이 필수적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젊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자주 먹으면 좋은 식품을 소개해 드립니다.

아몬드

아몬드는 피부에 좋은 필수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또한 28g 한 줌에 하루 필요량보다 많은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가 약 7㎎ 들어있습니다. 매일 아몬드를 먹으면 주름과 색소 침착 감소에도 좋다고 합니다.

베리류

라즈베리, 블루베리, 딸기 등 베리류에는 콜라겐 분해를 막아주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자 항염증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합니다. 안토시아닌은 장내 미생물 건강을 증진시켜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골 소실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콩

콩류는 피부 손상과 주름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함유돼 있습니다. 이 성분은 피부의 수분 함량을 개선하고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피부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보카도

아보카도 또한 피부에 좋은 단일 불포화 지방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꼽히는 비타민E도 들어있다고 합니다.

코코아

저녁에 마시는 코코아 한 잔은 피부를 가꾸는 힘이 있다고 합니다. 단, 혈관을 편안하게 해주는 핵심 성분인 항산화 물질 플라바놀 함량이 높은 코코아를 선택해야 합니다. 플라바놀 함량이 높은 코코아 한 잔은 피부로 가는 혈액과 산소 흐름을 증가시키고 자외선에 의한 화상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녹차

매일 녹차 한두 잔을 마시면 피부 손상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CGC)라는 주요 항산화 물질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녹차가 좋다고 합니다. 녹차는 오염으로 인한 피부 노화를 막아준다고 합니다.

키위

밤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피부가 상하고 주름이 생깁니다. 밤에 편안하게 수면을 취하고 싶다면 잠자리에 들기 전 멜라토닌 성분이 들어있는 키위를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키위를 먹으면 수면의 질이 향상되어 낮에 활동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올리브오일

버터나 마가린이 아닌 단일 불포화 지방, 특히 올리브오일을 많이 먹으면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에 주름이 적게 생긴다고 합니다.

소개해 드린 내용 참고하시고 더 젊고 건강한 피부 가꾸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