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먹는 걸 줄이고 움직임을 늘려야 살이 빠진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 가는 다르게 뱃살을 빼는 것은 어렵기만 한데요. 노력에도 불구하고 체지방 관리가 점점 더 어렵게 느껴진다면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오늘은 더욱 효과적으로 뱃살 빼는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탄수화물 줄이기

배는 가장 쉽게 지방이 축적되는 부위입니다. 단순히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기 전에 식단을 살펴야 한다고 합니다. 하루에 정제 탄수화물과 액상 과당을 얼마나 먹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적은 양을 먹더라도 이들은 바로 뱃살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혈당과 직접적 연관을 가져 내장 지방을 축적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적정 탄수화물 섭취량은 몸무게 x 1~2g 정도입니다. 식사량이 많아도 양질의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를 챙겨 먹는 것은 좋다고 합니다.

근력운동 후 유산소

주 3일 이상의 근력 운동은 지방 연소를 촉진하고 기초대사량을 높인다고 합니다. 중량을 활용하면 짧은 시간 내 더 큰 효율을 볼 수 있습니다. 스쿼트를 통한 하체, 데드리프트를 통한 코어, 플랭크로 허리, 레그 레이즈로 복부 근육을 자극하면 좋다고 합니다. 그다음에 30분가량의 조깅, 싸이클, 줄넘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밤 11시 전에 자기

바쁘더라도 잠을 충분히 자야 뱃살이 빠진다고 합니다. 부족한 수면과 스트레스는 뱃살이 쌓이게 만듭니다. 반면 숙면은 지방 연소 호르몬을 활성화한다고 합니다. 푹 자고 일어나면 스트레스를 관리하기도 쉽습니다. 수면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오후 3시 이후 카페인을 줄이는게 좋습니다. 긴 수면 시간을 가지는 게 무리라면 밤 11시부터 새벽 2시 사이 숙면을 취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3시간은 성장호르몬이 나오면서 지방을 연소하는 황금시간으로 뱃살을 빼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체내 독소 배출하기

건강한 장은 체내의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해 내장 지방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해도 뱃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장 건강을 먼저 살펴야 한다고 합니다. 요거트, 김치, 낫토, 된장과 같은 발효식품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식전에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 좋습니다. 미온수를 많이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아침 공복에 따뜻한 물에 레몬즙이나 애플 사이다 비니거를 타 마시는 것도 지방을 분해하고, 소화를 촉진한다고 합니다.

꾸준한 실천

위 내용을 완벽하게 지키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실패해도 꾸준히 시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레몬수 한 잔을 마실 수 있도록 전날 미리 준비해 두고, 운동을 같이 할 친구를 만들어 억지로라도 몸을 일으키게 하는 등 노력이 필요합니다. 냉장고와 선반에서 가공식품을 모두 치워버리고 다른 일보다 수면 시간 확보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챙겨야 합니다. 어떻게든 바른 생활 습관을 챙기면 뱃살은 빠지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뱃살이 잘 안 빠져서 고민이라면 소개해 드린 방법 참고 하셔서 조금 더 노력해 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