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진정 시키는 음식
안녕하세요~ 불안함
때문에 하루하루 힘들게 보내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심한 불안감은 약으로 치료해야 하지만, 마음 속 걱정을 덜어주는 데 특정 음식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불안한 마음을 진정 시키는 효과가 있는 음식을 소개해 드립니다.
아몬드
아몬드는 마그네슘이 풍부해 신경 기능을 조절하고 스트레스의 영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준비와 섭취가 간편하다는 게 장점도 있습니다.
호두
아몬드와 마찬가지로 호두도 더 편안한 상태로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견과류입니다. 호두는 뇌를 보호하는 영양소와 항산화제, 불포화 지방, 비타민, 미네랄과 같은 화합물을 함유해 영양이 풍부합니다. 견과류의 미량 영양소 외에도 혈당 균형을 맞추고 배고픔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섬유질, 지방, 단백질이 혼합돼 있다고 합니다.
병아리콩
콩류는 균형 잡힌 식단에 필수적입니다. 특히 병아리콩에는
불안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기분 좋은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생성을 지원하는 B6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블루베리
감기와 독감에 잘 걸리는 환절기에 블루베리는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휴식을 유도하는 데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블루베리에는 항산화제, 특히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어 불안을 유발하는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동시에 뇌 건강을 지원하고
정신을 맑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우유
우유에는 칼슘, 비타민 D, 마그네슘, 수분을 공급하는 전해질 등 이완을 촉진하는 다양한
영양소와 1회 제공량당 8그램의 고품질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후 우유 한잔을 마시면 포만감은 물론이고 마음까지 편안하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거트
플레인 요거트 같은 발효식품은 살아 있는 박테리아의 훌륭한 공급원으로 장 기능을 극대화하고
불안감을 감소시킵니다. 장내 박테리아 변화가 시상 하부 뇌하수체 부신축을 통해 스트레스 반응을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를 통해 세로토닌 같은 뇌 조직 형성 요소가 증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음을 진정 시키는 효과가 있는 음식 섭취하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