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찔 걱정 없는 다이어트 간식
안녕하세요~ 여름이면 많은 분들이 체중 감량에 돌입합니다. 그러나 묘하게도 덜 먹겠다고 결심하면 더 허기가 지고 야식까지 당깁니다. 먹어도 살 안 찌는 마법의 주전부리는 없을까요? 먹는 기쁨은 갖되 살 찔 걱정은 필요 없는 건강 간식을 소개해드립니다.
요거트
블루베리 한 줌에 플레인 요거트를 듬뿍 얹어 먹으면 좋습니다. 베리 류를 기본으로 어떤
과일이든 요거트와 함께 먹는 것응 추천합니다. 요거트는 포만감을 줄뿐더러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병아리 콩
뭔가 바삭하고 짭조름한 스낵이 당길 때는 과일 같은 건강 간식으로는 대체하기 힘듭니다. 그때는
콩을 볶아 먹으면 좋습니다.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검은 콩이나 병아리 콩. 위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튀긴 음식만이 줄 수 있는 줄거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토마토
습한 날씨 때문에 기운이 하나도 없다면 토마토를 납작하게 썰어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단
설탕 대신 소금을 뿌려 먹어야 합니다. 취향에 따라 페타 치즈나 올리브 오일을 얹어 먹어도 괜찮습니다.
달걀 토스트
식빵 한 쪽에 달걀 프라이 하나를 얹은 달걀 토스트는 제대로 된 식사가 주는 포만감을 줍니다. 그러나
양이나 칼로리 면에서는 부담스럽지 않은 음식입니다. 단, 식빵은
통곡물로 만든 것이 좋습니다.
코코아
달콤한 코코아는 다이어트에 나쁘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러나 스트레스가 많았다면, 또는 운동을 격하게 했다면, 밤에 코코아 한 잔을 마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초콜릿과 우유의 젖당에 들어 있는 단순 탄수화물이 큰 만족을 줄 것입니다.
풋콩
주점에 가면 흔히 나오는 기본 안주, 소금 뿌린 풋콩도 훌륭한 간식입니다. 칼로리는 낮은데 단백질은 풍부할 뿐 아니라 섬유질과 칼륨도 잔뜩 들어 있습니다.
과일과 견과류
다양한 견과류에 말린 과일 한 줌을 섞어 먹는 것도 좋습니다. 시간이 있다면 신선한 과일을
씻어 넣어도 좋습니다. 영양이 풍부한 데다 달콤하지만 식전에 먹어도 입맛을 망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친 몸에 활력을 줄 수 있는 다이어트 간식을 알아봤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