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웰모어웰입니다~ 안 그래도 덥고 지치는 여름,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하세요. 잘 먹기만 해도 내장 지방을 태우고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지방을 태워줄 먹어도 살 안 찌는 착한 음식 8가지를 소개해드립니다! :)

연어

연어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외어 지방 연소에 좋은 음식입니다. 특히 신진대사 및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오메가-3 지방산을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건강에 더욱 좋은데요. 오메가-3 지방산은 호르몬을 조절해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체중 감소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다이어터라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도토리묵

묵 중에서도 도토리묵은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아주는 효과가 좋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도토리묵은 89%가 수분이로 이루어져 있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감소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도토리에 함유된 탄닌은 담즙산과 결합해 담즙산의 재흡수를 방해하는데요. 담즙산의 배설이 증가되면 몸속 콜레스테롤 농도가 줄어들어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비만인 분들이 섭취하면 좋습니다.

녹차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체내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체내에서 발생하는 열을 연소시키는 작용을 하는 갈색 지방 조직을 활성화해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할 수 있습니다.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면 식욕이 저하되는데요. 바로 녹차가 그러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비만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고추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꼽히는 고추는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이 몸의 발열 효과를 일으켜 칼로리를 소모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지방세포는 지방 측정의 흰색 지방세포와 지방을 태워 열을 발생시키는 갈색 지방세포가 있는데요. 캡사이신이 갈색 지방세포를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지방 분해에 효과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매운 음식으로 태울 수 있는 지방은 전체 섭취 열량의 10%. 가장 좋은 건 과식하지 않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잣

잣은 포만감을 주어 음식 섭취량을 줄이고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고열량 식품이긴 하지만 잣 속에 들어있는 지방산은 불포화지방산이기 때문에 먹어도 살이 찌지 않으며 피부에도 좋습니다. 잣의 지방산은 과도한 식욕을 억제해주는 효과도 있어서 공복감을 느낄 때 섭취하면 좋습니다.

콩

콩은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 B, 철, 인 등의 좋은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철분이 부족한 사람은 신진대사가 느려져 칼로리를 소모하는 속도가 떨어지므로 살이 찌기 쉬운데 콩을 먹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인체에 지방과 수분이 쌓이는 것을 막고 변비 예방에도 효과가 있으니 콩을 활용한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좋습니다.

미역

미역과 같은 해조류에는 중성지방을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미역에 함유된 알긴산은 혈액 속 지방 및 염분 배출을 돕는데요. 이는 인체에 불필요한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을 배출하는 역할을 해주어 고지혈증과 동맥경화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적포도

적포도는 지방을 연소하고 비만 완화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포도는 지방 세포의 성장을 줄이고 새로운 지방 세포의 생성 비율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는데요. 외식할 때 와인을 곁들여 마시면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레드와인을 함께 먹는 사람이 아닌 사람보다 살이 찌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루 1~2잔 정도의 와인은 몸에 좋으니 안심하고 마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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