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정도를 슈퍼제닉이랑 렙토프릴이랑 먹다가 처음 같은 효과가 안나는거 같아서 클리너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첫날 저녁에 먹고 밤새 배가 꾸륵꾸륵하니 아파서 잠을 설쳤구요,

뒷날 점심전에 화장실을 세번이나 가고 오랜만에 시원하게 일을 봤습니다.

근데 첫날 둘쨋날 정도는 시원하게 보고는 그 뒤로는 나올게 없는지

계속 효과가 있는 느낌은 안들더라구요. 물론 그 와중에도 몸속에는 영향이 있었겠지만.

다이어트를 하던중에 클리너를 사용한거라 다른 분들처럼 클리너 사용하고 몸무게가 내려가는 효과를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첫날 시작한 무게라도 유지하면 7일을 다 복용하려고 했었거든요.

근데 7일째 아침에 몸무게가 클리너 시작전보다 1키로 올라가있는걸 보고 마음이 흔들려서 6일만 하고 접었습니다.

내성제거 효과는 크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슈퍼제닉이 처음 먹었을때같은 그런 강한 느낌은 안들더라고요.

그래도 안한것보다는 낫긴 났습니다. 내성제거부분에 있어서는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시면 안될것 같아요.

다른 분들은 효과가 강한분들도 있겠지만 다 다른것 같아요.

숙변제거나 말 그대로 클리너 라고 생각하시고 그냥 사용해보시는건 괜찮을것 같아요.

저는 2주분 주문해서 나눠 먹으려 했는데, 남은 일주일치는

목표체중 달성하고 식욕억제제 끊고나면 오히려 몸을 한번 정리해주는 차원에서 먹어볼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