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이상한건가요?ㅠ
양약으로 내성이생긴 저에게 클리너랑 X는 구세주가 되어줄거같은 정말 큰기대를 했습니다.클리너 7일짜리를 꼬박꼬박 복용중 식욕억제는 없었으나 화장실을 자주가게 되었고 3~4일째부터 항문이 빠질거같은 통증이 시작되고 그러다 마려니하며 클리너를 다 복용하고 X로 바로 넘어갔습니다.지금복용 3일짼데 식욕억제는 되지않을뿐더러 화장실에 앉을때마다 밑이빠질거같은 통증에 아픈곳을 만져봤더니 딱딱하게 뭐가만져지네요..너무 놀래서 네이버에검색해봤는데..항문외과를 가봐야될거같아요..정말..살빼려다 ..돈이문제가 아니라 항문외과 창피해서 어떻게 가야할지..또 수술을해야되는거아닌지 너무 겁이나네요..ㅠ 저만 그런건지..정말 지금돌겠어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