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써져있는 후기와는 다른 입장이라 저같은 분들도 계실거같아 남깁니다 .

일단 저는 이때까지 다이어트는 약에 의존을 많이 했고

한약부터 시중 저렴한 다이어트 보조제, 고가의 다이어트약, 양약까지

다 먹어봤기에 나중에는 먹어도 실패를 해서 내성이 생겼는갑다해서

내성이 많은 상급자용으로 스티뮤린+렙토프릴을 구매했어요 .

말씀주신대로 아침 렙토프릴1정, 점심저녁 스티뮤린 각1정 섭취했습니다 .

렙토프릴은 문제가 없었는데 스티뮤린을 섭취했을때 식욕이 없어지고 울렁거림이 심해요 

근데 없는 정도가 아니라 하루종일 안먹을 순 없어 조금이라도 먹었더니 다 토해요 .

여쭤봤더니 약보다 내성이 약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이틀을 그렇게 먹었는데 다 토해서 아무것도 안먹다보니 일상생활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아침은 그대로, 점심은 약안먹고 식사만, 저녁은 약먹고 밥을 안먹었어요 

그래도 먹은 거 없는 와중에 많이는 아니지만 물까지 다 토하더라구요

먹토다이어트는 지향하지 않아서 일단 스티뮤린은 스톱했고 렙토프릴만 복용중입니다. 

전 다이어트약을 많이 먹어서 내성이 생겨서 이걸 먹어야겠다라고만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저 같은 분들도 계실까봐 참고하시라고 남겨요:)